풍수지리(風水地理) *지도(地圖)를 보면 명당(明堂)이 보인다.먼 옛날부터 사람들은 자기가 살고 또 주검까지 거두어 주는 땅의 모습이 궁금하였다. 그래서 비록 작은 규모이지만 지형의 모습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지도를 제작하였다. 처음에는 이웃 지역과 물자가 있는 곳을 찾아가기 위한 길을 약도처럼 간략하게 그리더니, 나중에는 국가적 차원에서 행정과 군사상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더욱 치밀하고 정확하게 제작하였다. 그 결과 지도는 개인뿐만 아니라 공동체적인 삶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도구가 되었다. ......^^백두대간^^........白頭大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