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1703

지도(地圖)를 보면 명당(明堂)이 보인다

풍수지리(風水地理) *지도(地圖)를 보면 명당(明堂)이 보인다.먼 옛날부터 사람들은 자기가 살고 또 주검까지 거두어 주는 땅의 모습이 궁금하였다. 그래서 비록 작은 규모이지만 지형의 모습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지도를 제작하였다. 처음에는 이웃 지역과 물자가 있는 곳을 찾아가기 위한 길을 약도처럼 간략하게 그리더니, 나중에는 국가적 차원에서 행정과 군사상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더욱 치밀하고 정확하게 제작하였다. 그 결과 지도는 개인뿐만 아니라 공동체적인 삶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도구가 되었다. ......^^백두대간^^........白頭大幹

풍수지리 2018.09.05

일반인들도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생활풍수입니다

풍수지리(風水地理)                 일반인들도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생활풍수입니다1. 살기 좋은 곳(모양새). 生氣가 가능한 곳.- 정말 큰 음택(주검을 모시는 곳)의 명당은 (산의) 높은 곳에 위치를 한다.- 양택(집과 같이 산자가 머무는 곳)의 뒤편에 자리한 산의 경사가 가파르지 않아야 한다.- 산의 후면보다 전면이 상대적으로 좋다.* 산의 전후면 구분 전면(앞쪽)후면(뒷쪽)상대적으로 경사가 급하지 않다.상대적으로 경사가 가파르다.앞쪽을 감싸는 유정한 모습이다.사람이 등을 돌린 모습으로 무정하다.대체로 지반이 흙으로 구성되어 있다.상대적으로 돌이나 암반으로 형성되어 있다.뒷면이 껴안고 있다.강한 버팀으로 전면을 껴안고 있다.보기에 편안하다.보기에 거부감이 든다.마을이 자리하고 있다.상여집..

풍수지리 2018.09.04

氣風水學(기풍수학)

풍수지리(風水地理)氣風水學(기풍수학)기풍수학의 개념우리나라 대학에서 풍수지리를 대학의 정규학과로 설정하여 제도권내에서 풍수지리에 대한 연구와 실생활 적용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풍수사상은 이제 지리학, 건축학, 통계학, 환경공학 등 많은 분야의 신기술을 이용하여 체계화되어가고 인간생활의 각 분야에 적용되어 가는 과정에 있다. 이러한 노력은 수많은 이론이 난무하고 상업적인 돈벌이 수단으로 타락한 한국 풍수의 왜곡을 바로 세우는 초석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그러나 풍수에 대한 학술적인 접근은 풍수의 형이상학적인 특수성을 감안할 때 가까운 장래에 풍수지리의 적용에 대한 기준이 명확하게 대중에게 올바르게 공개되어 적용되기에는 힘겨워 보인다.필자는 풍수지리에 대하여 학문..

풍수지리 2018.09.03

풍수지리(風水地理)는 언제부터...

풍수지리(風水地理)풍수지리(風水地理)는 언제부터...1.원시적 역사풍수지리학의 기원(起源)은 오랜 옛날 인류가 존재(存在)하기 시작하던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예나 지금이나 인간이 삶을 영위하데 있어서 근본적(根本的)으로 먹고, 입고, 잠을 자야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이치이다. 그러한 필수적인 것을 충족(充足)하기 위하여 옛날부터 사람들은 거세게 몰아치는 비바람을 피하고 마시기에 합당한 물을 찾으며 햇빛이 잘비치는 양지바른 곳에 집터를 잡고 살아가기 시작한데서 풍수지리의 이치는 자연스럽게 발생(發生)하게 되었다. 홍수와 가뭄에도 피해가 덜한 지역(地域)을 원하며 살아가기에 편리(便利)한 곳을 찾아 나선 것이 풍수지리의 원시적(原始的) 모습이라 하겠다. 우리 나라 뿐만 아니라 사람이 사는 곳에서는 동서양..

풍수지리 2018.09.02

풍수(風水)에서 말하는 길지(吉地)의 조건은?

풍수지리(風水地理)풍수(風水)에서 말하는 길지(吉地)의 조건은?풍수학에서 말하는 길지(吉地)의 조건은 사환수포(砂環水抱)라고 말한다. 사환(砂環)이란 혈지(穴地)전면 혹은 양쪽에 사(砂)가 있어 혈(穴)을 둘러싸듯이 지키고 있는 형세를 말하는 것이다. 수포(水抱)란 혈지(穴地)앞에 강이나 호수, 늪, 못 등의 수(水)가 있어 혈을 둘러싸며 지키고 있는 형세(形勢)를 가리킨다. 이 사환수포(砂環水抱)의 조건을 충족하고 있으면 그 땅의 어디엔가 반드시 길혈이 존재한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반대로 사비수주(砂飛水走)이면 흉지(凶地)가된다. 혈지(穴地)의 전면이나 양쪽에 혈을 둘러싸고 지켜주는 사(砂)와 수(水)가 빠진 진세의 장소를 가리킨다. 이와 같은 땅에서는 아무리 열심히 찾아도 길혈(吉穴)은 발견되지..

풍수지리 2018.09.01

용(龍)이란 무엇인가?

풍수지리(風水地理)용(龍)이란 무엇인가?산맥을 말한다지리가(地理家)에서 산을 용(龍)이라 칭한 것은 무슨 이유에서 일까 의문이 생길 것이다. 산의 변태(變態)는 천형만상(千形萬象)으로 혹은 크고 적고(大小) 일어나고 엎드리고 거슬리고 수(須)하며, 혹 숨고 나타나있어 지룡(支龍)의 체단(體段)이 평상치 않아 지척간이라도 옮김에 따라 판이(判異)한 고로, 이러한 형태(形態)를 용의 변화(變化)와 흡사하다해서 용이라 이름지은 것이다. 그 형태가 잠겼다(潛), 보였다(現), 날랐다(飛), 뛰었다(躍)하여 변화 무궁함을 취해 얻어진 것이다.※맥이란 무엇인가: 산의 능선을 말한다: 사람에게 맥(脈)이 있어 기(氣)와 혈(穴)이 맥(脈)을 쫓아 진행하는 것이니, 맥(脈)이 맑은 사람은 인품(人品)이 실(實)하고 흐..

풍수지리 2018.08.31

◎明堂란 무엇인가?

풍수지리(風水地理)◎明堂란 무엇인가?명 당(明堂)우리 인간이 살아가는 데는 살기 좋은 명당을 구하여야만 행복하게 살 수 있다. 명당도 그 목적에 따라 각각 다르다. 다시 말하자면 수도를 정하고자 하는 사람은 수도적 지리여건이 알맞은 곳을 택할 것이요 공장을 짓고자 하는 사람은 공업적 지리여건이 알맞은 곳을 택할 것이며, 농사를 짓고자 하는 사람은 농업적 지리여건이 알맞은 곳을 택할 것이고, 나무를 심고자 하는 사람은 식수적 지리여건이 알맞은 곳을 택할 것이요, 집을 짓고자 하는 사람은 생활적 지리여건이 알맞은 곳을 택할 것이니, 이는 예나 지금이나 풍수지리를 알고 생활하여온 산 증거이다.우리 인간은 자연 속에 살다 죽어 가는 것이 자연의 원리이다. 살아서도 자연속에, 죽어서도 자연속에, 우리 인간은 자연..

풍수지리 2018.08.30

풍수(風水)를 깊이 연구하는 길은 무엇인가?

풍수지리(風水地理)풍수(風水)를 깊이 연구하는 길은 무엇인가?풍수의 기반이 되어 있는 학문은 지리(地理)인데 글자 그대로 지리란 토지, 토양(土壤)의 형상이나 분포를 말하는 것으로 그 좋고 나쁨으로 그 땅에 사는 사람들의 운명이나 도시 등의 사업과 번영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본다.1) 형국론(形局論) : 일명 물형론(物形論), 산천형세를 사람과 동물등의 형상에 빗대어 땅의 이름을 정한 뒤에 혈을 정하는 풍수술법으로 전통 풍수이론은 아니다.2)형기론(形氣論) : 산세의 모양이나 형세상의 아름다움을 유추하여 생기가 응결된 혈을 찾는 풍수이론이다. (형상과 기운→신체와 정신)3)이기론(理氣論) : 패철(나경)로 측정한 수구의 방향으로 혈의 국을 정한 다음, 국에 따라 내룡과 수구의 이기를 결정해 좌,향을 잡는..

풍수지리 2018.08.29

※음양(陰陽)과 오행(五行)이란?

풍수지리(風水地理)※음양(陰陽)과 오행(五行)이란?우주를 곧 천지라 하며 천지가 곧 음양인 것이다. 천지가 순환함에 춘·하·추·동의 사계절이 생기고, 그 사계절이 생김에 24절기가 생기고, 이에 동서남북의 4방위가 생기고, 4방위 사이에 각각 간방(間方)을 붙이니 8방이 된다. 이 8방을 절기에 맞추어 24방위로 나눈다. (8방을 중심으로 좌우로 세분하여 한 방위를 3으로 나누니 24방위가 된다.) 4계절을 1년으로, 1년을 12개월로, 1개월을 30일로, 이는 우주의 순환과 달의 운수에 따라 정한 것이다. 수·화·금·목·토 오행이 생기고 60갑자를 만들어 일월의 운회(運會)를 알고 24방위를 가늠하는 법칙을 제정할 수 있게 되었다. 천지를 정음(正陰) 정양(正陽)으로 구분하고, 24방위에는 천간과 지지..

풍수지리 2018.08.28

◎풍수학(風水學)이란 무엇일까?

풍수지리(風水地理)◎풍수학(風水學)이란 무엇일까?풍수(風水)라는 말은 고대(古代)의 비술(秘術)이다. 이 비술에서는 주택과 묘지 주변의 바람의 방향, 흐르는 물의 형세에 따라 거주자 또는 유적의 운세를 확정하는 학문이라고 하여 이용되어 왔다. 결국 택상(宅相)과 묘상(墓相)을 보고 그 가족의 복을 부르거나 미리 재앙을 발견하는 것이다.요즘들어 학자들은 풍수의 핵심 내용을 '인간의 거주 환경에 대한 선택과 처리를 결정하는 하나의 학문이다'라고 정의하고 있다. 또 '풍수는 지구 자장(磁場)과 인간관계학이다'라고 규정하는 학자도 있다. 풍수의 술, 그자체는 수천년의 역사로 이어져 왔으나 풍수라는 말이 생기고 그 개념이 확립된 것은 진나라 시대의 풍수대가 곽박(郭璞)이라는 사람에 의해서 인데 그는 《장서(葬書)..

풍수지리 2018.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