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1703

◎明堂이 果然있는가?

풍수지리(風水地理)◎明堂이 果然있는가? 세인은 이에 관하여 많은 의심을 가지고 잇다. 당연하다고 본다. 이에 알 수 있는 지식과 혜안을 갖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이를 알아볼 수 있는 혜안을 지닌 사람은 역사이래 몇 사람에 불과하였다. 더욱이 근세에 와서는 지리학은 간신이 실오라기처럼 연명하여 오며 금일에는 전무하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또한 지리학에 관한 서적도 많기도 많지만 진실되고 정확한 서적이 없다고 하여도 과연은 아니다. 선철들은 이에 관하여, 정확한 학설을 남기지 않았으면 남긴것이라고는 비결록 뿐이다. 향간에 수다하게 나온 서적들은 학문적인 체계나 근거없는 지엽적인 소설론 뿐이다. 일찍이 도선대사께서는 항간 서적들을 "減亡經"이라는 글을 남기시어 혹평하셨다. 그러면 과연 明堂이란 무엇..

풍수지리 2018.08.26

◎明堂란 무엇인가?

풍수지리(風水地理)◎明堂란 무엇인가?땅은 우리 인간들이 태어나서 살아가는 터전이며, 죽어서 묻혀 영면하는 곳이다. 땅은 단순히 자연의 일부가 아니라 생명이 있어 그 정기로 인간에 혼을 불어 넣어주는 생명의 모체요 육체의 교향이기도 하다. 그 중에서도 산은 영적인 고귀한 생명의 원천과도 같이 우리의 심신에 위안을 주며 신성한 본연의 자체에 귀의시켜 정신적 정화작용을 스스로 일으켜 만족감을 갖게 하고, 또한 다양한 각도에서 자기 만족을 찾을 수 있는 점에서도 산의 품에 안기움이 훌륭하겠지만 좀도 깊은 의미에서 생동하는 산의 체온을 느낄 수 있는 경지에 도달하여 오묘한 창조의 진리를 엿볼 수 있는 것이야 말로 최고의 자기 만족이 아닐까 한다. 그러면 이와같은 땅에 별도의 명당이 있는 것인가? ......^^백..

풍수지리 2018.08.25

◎풍수(風水)란 무엇인가?

풍수지리(風水地理)◎풍수(風水)란 무엇인가?풍수라는 말이 그다지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많으리라고 생각하지만 풍수란 지면(地面)의 형세를 인간의 길흉(吉凶)에 비추어 보는 운명술이다.원래는 묘(墓)의 상(相)을 볼 때에 사용되었던 학문을 풍수라고 불렀지만 오늘날에는 그것에 국한되지 않고 토지를 보는 학문인 지리(地理), 가상(家相)을 보는 양택(陽宅)등을 모두 종합해서 풍수학이라고 부른다.풍수학이란 원래「상학(相學)의 범주에 포함되는데 옛날부터 가장 배우기 어렵고 가장 터득하기 어려운 학문이라고 전해져 왔었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 지세(地勢)나 지형을 실제로 그 땅에 찾아가서 수없이 관찰하지 않으면 도저히 습득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적지의 땅을 한눈에 알아보기 위해서는 그 부근에서 가장 높은 산에 올라..

풍수지리 2018.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