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유머

맹구네 반에서 시험을 보았다.

eorks 2023. 1. 30. 16:11

맹구네 반에서 시험을 보았다.


헌데 문제중에

"생각하는 사람을 만든 조각가는?" 이란 문제가 나왔다.

 

맹구가 옆의 영희의 답안지를 보니 '로뎅'이라고 써있는걸,

그만 잘못 보곤 ' 오뎅' 이라고 써 넣었다.


옆자리에 있던 영구는 맹구의 답을 보더니, 씩- 웃으며

' 아부래기' 라고 적었다.


뒷자리에 앉았던 삼룡이는 그래도 한국말을 쓴다고

" 미친놈! 아부래기가 뭐야? 어묵이지, 한국말도 모르냐?"

속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어묵'이라고 적었다.


그러자, 맨뒤에 앉아있던 칠복이가 음흉하게 웃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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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뿌라'라고 적었다.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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