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1703

좋은 터,피해야 할 곳 (2)

풍수지리(風水地理) 좋은 터,피해야 할 곳 (2)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인테리어 25가지 방이나 가구의 배치 등 집안의 인테리어를 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보통 생활에 편리하고 미관상 보기 좋게 하는 것이 가장 우선시된다. 그러나 풍수지리에서는 편리한 동선과 시각적인 부분 못지 않게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루면서 집안의 기를 원활하게 흐르도록 도와주고 나쁜 기를 막아주는 인테리어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복이 넝쿨째 들어오도록 만드는 인테리어와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인테리어 25가지를 알아보자. 복이 넝쿨째 들어오는 인테리어 현관 현관은 사람과 함께 운기가 드나드는 출입문이므로 남동쪽, 동쪽, 남쪽, 북서쪽 방위에 있는 것이 좋다. 젊은 부부라면 동쪽 현관이 가장 좋다. 바닥은 빨간 계통의 타일..

풍수지리 2023.08.31

좋은 터,피해야 할 곳(1)

풍수지리(風水地理) 좋은 터,피해야 할 곳(1) 일반인들도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생활풍수입니다. 음.양택을 구별하지 않고 나열합니다. 궁금 사항은 질문광장에 ...... 1. 살기 좋은 곳(모양새). 生氣가 가능한 곳. - 정말 큰 음택(주검을 모시는 곳))의 명당은 (산의) 높은 곳에 위치를 한다. - 양택(집과 같이 산자가 머무는 곳)의 뒤편에 자리한 산의 경사가 가파르지 않아야 한다. - 산의 후면보다 전면이 상대적으로 좋다. * 산의 전면(앞쪽) 상대적으로 경사가 급하지 않다. 앞쪽을 감싸는 유정한 모습이다. 대체로 지반이 흙으로 구성되어 있다 뒷면이 껴안고 있다. 보기에 편안하다. 마을이 자리하고 있다. 거리를 두고 물이 돌아가거나 빠져 나간다. * 산의 후면(뒷쪽) 상대적으로 경사가 가파르다...

풍수지리 2023.08.30

풍수지리의 역사와 서적

풍수지리(風水地理) 풍수지리의 역사와 서적 예로부터 인간은 생존을 위해서 또는 생활의 편리를 위해서 자기가 생활할 터전을 찾아왔다. 원시사회에서는 좋은 자리를 찾으면 먹고 쉬고 자는데 편리했다. 뿐만 아니라, 적으로부터 자신과 동족을 보존하고 번창시키는데 용이했다. 이렇게 풍수지리는 안전편리하면서 발전 가능한 땅을 찾는데서 발생하였다. 풍수지리학의 기원은 상고시대까지 소급해 가지만, 이는 초기의 형성 과정에 지나지 않는다. 때문에 이론이나 응용면에서 체계를 갖추지는 못했다. 그러다가 지금으로부터 약 2000여 년 전 중국 후한(後漢) 때 음양이치에 통달한 청오자(靑烏子)라는 사람이 풍수지리의 원전(元典) 격인 『청오경(靑烏經)』을 저술하여 반포한 것이 풍수지리학의 역사적 기원이 되었다. (1) 한(漢)나..

풍수지리 2023.08.29

풍수지리학(風水地理學) (1)

풍수지리(風水地理) 풍수지리학(風水地理學) (1) 1. 풍수지리학(風水地理學) 정의(定義) 풍수지리학이란 하늘과 땅의 자연현상을 합리적으로 이해하여 인간의 발전과 행복을 추구하는 학문이다. 자연환경을 보존하면서 국토 이용의 합리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자연과 조화된 균형 있는 개발로 인간의 안전과 편리를 도모하는 학문이다. 2. 풍수지리(風水地理) 원리(原理) 풍수지리는 음양오행(陰陽五行)을 기초로 정리된 학문이다. 산과 물, 방위 등의 자연현상은 일정한 법칙을 가지고 인간생활에 영향을 끼쳐 왔다. 사람들은 오랜 세월 자연과 더불어 살아오면서 얻은 자연 이치를 정리했으니, 이것이 바로 풍수지리다. 따라서 풍수지리는 자연과학(自然科學)이라 할 수 있다. 풍수(風水)라는 말에서 볼 수 있듯이, 풍수지리의 원..

풍수지리 2023.08.28

풍수와 부동산

풍수지리(風水地理) 풍수와 부동산 물이 둥글게 흘러야 ‘부자 명당’ 전통적으로 사람이 집을 짓고 살 마을을 선택할 때면 대를 이어 편히 살 제반조건을 두루 갖춘 터를 찾아 나섰다. 는 ‘인걸은 산천의 기운을 받아 태어나는데, 산천이 생기롭고 모양이 좋으면 훌륭한 인재가 배출된다. 산이 수려하면 귀인이 나고, 물이 좋으면 부자가 난다’고 했다. 이 말은 세상의 존경을 받는 귀인이 되고 싶으면 산촌 마을에 살아야 하고, 재물을 얻어 세상을 편히 살고 싶으면 물자교역이 많은 강이나 바닷가에서 살라는 뜻이다. 여기서 전통마을은 집과 가까운 곳에 산이 있어 조상 묘를 모시고 돌보기가 수월한 곳이 선호됐다. 또, 농사짓기가 편리한 문전옥답이 넓게 펼쳐진 곳과 자식을 낳아 기르고 가르치기 용이한 곳을 명당으로 봤다...

풍수지리 2023.08.27

돈이 모이는 집

풍수지리(風水地理) 돈이 모이는 집 풍수에서는 운을 불러들이는 데 집이나 가구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본다. 돈이 모이는 집이 있는 반면 있는 돈이 금방 없어져버리는 집이 있다는 것. 금전운이 높아지는 풍수 인테리어를 배워보자. 부자가 되는 집 꾸미기 1. 현관은 밝고 깨끗하게 현관에 우산꽂이, 구둣주걱, 쓰레기, 헌책 등을 두지 말고 신발을 가지런히 정리해둔다. 매일 물청소를 해서 깨끗하게 만들고 조명은 밝게 설치한다. 2. 북쪽에 진한 색상의 가구를 둔다. 예금통장이나 인감, 자주 사용하지 않는 중요한 물건을 보관하는 곳으로 북쪽을 택하면 좋다. 진한 색상의 서랍장이나 금고 등을 놓아두고 현금이나 귀금속 등을 보관하면 집안의 금전운이 높아진다. 3. 동남쪽에 연녹색의 물건을 놓아둔다. 녹색은 긴장을 ..

풍수지리 2023.08.26

음택풍수학 기초/ 1. 산수론(4)

풍수지리(風水地理) 음택풍수학 기초/ 1. 산수론(4) 패철의 제작 패철은 지남반(指南盤)·지남철(指南鐵)·윤도(輪圖)·나경(羅經)으로 불려지며, 중국 한 대에 이미 실용화되어 점을 치는데 사용되었다. 왜냐하면 A.D. 1세기의 것으로 추정되는 낙랑 고분에서 식점천지반(式占天地盤)이란 패철과 비슷한 물건이 출토되었기 때문이다. 식점천지반은 하늘과 땅을 상징하는 원반과 방반의 두 반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원반의 중심에는 북두칠성을 두고, 그 주위에는 12월 신명을 두르고, 그 다음에 간지를 기입하였다. 그 후 4∼5세기경에 침에 자성을 띄운 자침을 만들어 회전할 수 있도록 하고, 그 결과 방위 측정이 가능하여 풍수가들의 필수적인 도구가 되었다. 선조 때, 명나라에서 풍수지리에 밝았던 이문통이 조선을 찾았다..

풍수지리 2023.08.25

음택풍수학 기초/ 1. 산수론(3)

풍수지리(風水地理) 음택풍수학 기초/ 1. 산수론(3) 집과 담 사이가 가까우면 흉하다 집과 담 사이가 좁게 붙으면 숨이 막히고 답답하다. 또 햇볕이 잘 안들고 통풍도 나쁘다. 대지가 좁고 도로나 이웃에 붙어있어 사생활의 침해가 염려된다. 1) 담 아래쪽을 집과 20센티미터를 띄워서 통풍을 좋게 한다. 뜰에 심은 나무나 화초의 성장을 좋게 한다. 이웃과 가까워도 담을 지나치게 높이면 흉하다. 창에 가리개를 하면 된다. 2) 남쪽이나 동쪽의 개구부가 밖에서 들여다보일 경우는, 살창이나 교창·덧문·블라인드·발 등을 단다. 이런 가리개는 햇볕이나 통풍을 충분히 보호하면서 밖에서 안이 들여다보이지 않게 한다. ☞양택 풍수론 18 /《생리(生利)》 재물은 하늘이 내리거나 땅에서 솟아나는 것이 아님으로 기기름진 땅..

풍수지리 2023.08.24

음택풍수학 기초/ 1. 산수론(2)

풍수지리(風水地理) 음택풍수학 기초/ 1. 산수론(2) 집과 담 사이가 가까우면 흉하다 집과 담 사이가 좁게 붙으면 숨이 막히고 답답하다. 또 햇볕이 잘 안들고 통풍도 나쁘다. 대지가 좁고 도로나 이웃에 붙어있어 사생활의 침해가 염려된다. 1) 담 아래쪽을 집과 20센티미터를 띄워서 통풍을 좋게 한다. 뜰에 심은 나무나 화초의 성장을 좋게 한다. 이웃과 가까워도 담을 지나치게 높이면 흉하다. 창에 가리개를 하면 된다. 2) 남쪽이나 동쪽의 개구부가 밖에서 들여다보일 경우는, 살창이나 교창·덧문·블라인드·발 등을 단다. 이런 가리개는 햇볕이나 통풍을 충분히 보호하면서 밖에서 안이 들여다보이지 않게 한다. ☞양택 풍수론 18 /《생리(生利)》 재물은 하늘이 내리거나 땅에서 솟아나는 것이 아님으로 기기름진 땅..

풍수지리 2023.08.23

음택풍수학 기초/ 1. 산수론(1)

풍수지리(風水地理) 음택풍수학 기초/ 1. 산수론(1) 산은 강을 넘지 못한다 7할 이상이 산으로 둘러싸인 한반도에 자리잡은 우리에게 산은 곧 삶의 고향인 동시에 죽음의 안식처이기도 하다. 양지바르고 아늑한 산자락이면 으레 크던 작던 마을이 들어서 있고, 우리는 산에 의지하며 살아왔다. 먼 할아버지 대부터 조상들의 뼈와 살을 산에 묻어 왔기에, 산은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를 포용한 잉태지(孕胎地)이기도 하다. 아울러 조상의 영혼이 숨쉬는 성스러운 곳이기도 하다. 비행기를 타고 내려다보면 거대하게 굽이치는 산맥과 산줄기 사이의 조그만 땅에 오밀조밀 모여 사는 우리의 작은 모습을 볼 수 있다. 그저 산의 커다란 품에 안겨 그 정기를 받아서 살 뿐 절대 자연에 대하여 강자일 수 없는 나약한 존재들이다. "..

풍수지리 2023.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