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風水地理) [음양오행 건강학] 아파트 방위 산 등지면 좋다 낮에는 부지런히 일하고 밤에는 잠들어 쉬는 것이 천지자연에 순응하는 삶이다. 따라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집이야말로 건강한 삶을 위한 안식처가 돼야 한다. 최근에는 아파트처럼 집단을 이루고 살다 보니 집에 좋은 터와 방위에는 관심이 없는 듯하다. 그러나 천지기운은 춥고 덥고 습하고 건조한 에너지를 변화시키면서 어느 곳이든 사물을 타고 흐른다. 환경이 어지러우면 어지럽게 흘러 회오리를 일으키고 반듯하면 반듯하게 흐른다. 그리고 그 흐름은 사람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아파트를 고를 때도 되도록 에너지의 흐름이 부드럽고 평화로운 곳을 택해야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 에너지가 칼날처럼 날카롭게 흐르는 곳이 북쪽 수기(水氣)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