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風水地理) 직업과 십신(4)(6) 傷官 - 言論人, 세일즈맨 상관은 입으로 한몫보는 직업이 제격이다. 그래서 언론계나, 외무사원이 적성에 맞다고 보는 것이다. 두뇌의 순발력이 좋으므로 대인관계에서 자신감이 가장 큰 재산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사실 식신의 성향을 갖은 사람은 남과 사귀는 일에 매우 서툴다. 그래서 한가지 일에 몰두를 하게 되는데, 상관의 성향을 갖게 되면 오히려 혼자서 열심히 파고드는 것에는 대단히 따분하다고 느낀다. 국회에서 떠들고 있는 사람들도 관찰을 해보면 역시 상관이다. 원래는 국회의원은 정관이 되어야 하겠지만, 시대가 그렇게 맘대로 두지를 않는다. 그래서 권위도 얻고 마음대로 떠들 수도 있는 국회의원의 금뱃지에 傷官들이 매력을 느끼고 있는 모양이다. 실행은 하지않아도 좋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