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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과 십신(5)

풍수지리(風水地理) 직업과 십신(5)(7) 偏財 - 設計士, 自營業 편재는 물질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설계도를 작성할 적에는 적재적소에 소용될 물건들을 잘도 파악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전통가옥을 지을 적에는 이것이 두드러진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특성을 마구 발휘하는 사람들은 편재이다. 그래서 설계사나 예술가의 길에서는 편재가 뛰어난 공헌을 하게 되는 것이다. 문득 맥가이버가 생각난다. 그는 물질의 특성을 참 잘도 파악하고 있다. 그래서 언제 어디에 있던지 주머니 속의 작은 칼과 별스럽지 않은 주변의 쓰레기들을 주물러대면 삽시간에 멋진 탈출도구가 되어버리는 것은 마술과도 같다. 이러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바로 편재의 재질이라고 본다. 그러니까 재간이 뛰어나다고 할까? 식신..

풍수지리 2022.03.04

천년을 살아도

천년을 살아도 천년을 살아도 일그러진 일상 보다는 해 뜨면 해를 바라보고 달이 뜨면 달을 바라보고 비가 오면 비에 젖어도 보고 누구나 살아가듯 그렇게 같은 하늘 아래 오랜 세월 함께 숨쉬며 당신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나를 위해 사는 내가 아닌 당신을 위해 사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내 마음 속에 들어 올 때 시리게 아프고 눈물이 흘렀어도 내 마음에서 나갈 땐 소슬바람처럼 작은 흔들림으로 그렇게 떠나가는 당신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내 곁에 머무르기 전에 난 이미 당신 마음 안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스치는 인연이 아니라 찢기는 고통 안고 살아가는 인연이 아닌 사랑을 머금고 행복한 당신이길 바랍니다. 내 가슴에 영원토록 살아 숨 쉬는 당신 당신이 내 마음 안에 머무르고 있는 한 난 당신을 버리는 일..

좋은글 2022.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