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風水地理) 직업과 십신(6)(9) 偏官 - 軍警, 冒險家, 스턴트맨 군대에 말뚝박는 사람은 세상에서 복잡하게 살아가는 것에 대해서 별로 매력을 못 느낀다. 명확하게 질서가 있어서 언제나 안정적인 일에 오히려 매력을 느끼는 것이다. 이런 적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군인이 되어야 계급사회에 순종하고 꾸준하게 천직인줄 알고 국방의무를 다하게 되는 것이다. 줄빳다를 맞아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야 조직사회에서 남을 수가 있는 것이다. 만약에 식신처럼 내가 무엇을 자못했길래 핏멍이 들도록 맞아야 하는가에 대해서 생각하기 시작하면 도저히 그 조직에서 견뎌날 수가 없다. 그냥 무조건 때리면 맞아야 하는 것이 편관의 적성이라고 본다. 이런 사람은 유격훈련을 받아도 요령을 부리지 않는다. 그냥 시키는대로만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