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風水地理) 用 神(10)⑦ 7급 - 虛弱 (失令, 得地, 失勢) 월지만 얻어도 이미 허약하다는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일지에 하나만 얻은 경우에는 더 이상 허약을 논할 상황이 되지도 못하는 형편이다. 어쩌면 오히려 없는 것이 더 나을 것으로 결정될는지도 모른다. 왜나면 日支에도 도움이 되는 것이 없다면, 차라리 勢力을 따라서 종하게 될 수도 있을 것인데, 일지에 뿌리가 있으니까 어쩔 수 없이 의지를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겠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일지를 무시하고 세력을 따라갈 수는 없는 것이다. 이미 있는 것은 그만큼의 역할이 있기 때문인데, 약하다는 이유로 해서 무시하고 다른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이것은 직권남용이라고 해야 할 판이다. 사실 命理學을 연구하면서 착각하기 쉬운 점이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