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用 神(16)

풍수지리(風水地理) 用 神(16)2) 여름의 木(木火傷官)도 예외가 통한다 금수상관이 조후가 필요하다고 한다면 목화상관도 해당이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을 해보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균형감각이라고 하겠다. 그래서 살펴보게 되는데, 과연 여름 나무가 별로 약하지 않은 경우임에도 불구하고 印星(水)을 용신으로 삼아야 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그 원리도 말이 된다. 즉 나무는 아무리 많이 늘어서 있어도 물이 없으면 생존이 불가능하다는 자연생물의 원리를 그대로 대입시켜보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미 약한 여름의 나무는 말을 할 필요도 없이 인성이 필요한 것이고 여기에 해당이 되지도 않는 이야기이다. 문제는 약하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인성이 필요할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즉 사주에 수분이 미약..

풍수지리 2022.03.22

새로운 날들을 위하여

새로운 날들을 위하여 새롭게 다짐했던 시간은 세월에 밀려 어느새 한해의 끝자락 처마 밑 고드름처럼 떨어지지 않으려는 듯 마지막 안간힘을 다합니다. 자연의 섭리에 순응할 때 비로써 자연과 더불어 일체 되어 감을 한해의 막바지에 서서 새삼 느낍니다. 차면 한쪽은 기울어지듯이 삶도 마찬가지로 행복과 불행 선과 악 이런 양면의 관계에서 중립을 지키는 중용의 도가 절실히 그리워집니다. 사람이기에 늘 고집, 집착, 위선, 기만, 시기, 비방할 수도 있습니다. 삶이 희노 애락의 반복에서 이루어지기에 이젠 배려, 나눔, 칭찬, 격려, 사랑, 용기,희망으로 사고가 변해야 합니다. 물론 고정된 사고는 고치기 힘들지만 우리는 서로서로 노력해야 합니다.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지만 달리 생각해서 삼일동안 실천하다 중도에 그..

좋은글 2022.03.22

금무당버섯

금무당버섯 금무당버섯 [식용버섯] Russula aurata ☆ 분 류 : 주름버섯목 무당버섯과 무당버섯속 ☆ 다른이름 : 감빛노란갓버섯, 황금무당버섯, 흰갓버섯 ☆ 밝생시기 : 여름부터 가을 ☆ 벌생장소 : 침엽수림 활엽수림 내 땅 위에 단생 또는군생 ☆ 용 도 : 식용버섯 ♣ 금무당버섯의 생김새 ☆ 갓은 지름 4.5∼9cm로 처음에는 반구형이나 차차 오목편평형이 된다. 갓 표면은 적황색∼등황색이며 습하면 점성이 있고, 성숙하면 갓 둘레에 낟알 모양의 선이 다소 나타나고, 냄새가 없고 표피 밑은 황색이나 조 직은 백색이다 ☆ 버섯대 길이 6~9cm이다 ......^^백두대간^^........

산야초의 효능 2022.03.22

어떤 생리현상

어떤 생리현상 버스에서 한 여학생이 갑자기 방귀를 뀌고 싶어졌다. 버스안이라 꾹 참았는데 마침 어디선가 베토벤의 교향곡이 흘러나왔다. '살았다' 여학생은 음악 소리에 맞춰 방귀를 뀌었다. "뿌뿌뿡 ~ 뿌뿌뿌뿡 ~" 그런데 사람들이 킥킥 웃는 것이 아닌가. 베토벤 교향곡은 여학생이 듣고 있던 이어폰에서 흘러나온 것이었다. ㅎㅎㅎ .... ('좋은생각10月호'에서) ......^^백두대간^^......

성인 유머 2022.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