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風水地理) 用 神(14)2) 조후에도 해당되지 않으면 剋洩을 쓰자 거의 중화에 가까운 사주라고 할 수도 있는 것이 강약이 급하지 않은 사주들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한난조습에 해당하는 사주들이라고 한다면 앞의 1)번에 해당하는 방법으로 처리를 하면 될 것이다. 그런데 한난조습에도 해당되지 않는 사주라고 한다면 과연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각해보지 않을 수가 없겠다. 그러한 사주는 일단 剋洩이 用神 이라고 생각을 하고서 그 중에서 月令을 잡은 사주를 용신으로 하면 무난하겠다. 즉 신왕한 사주를 다루는 관점에서 해결을 보면 되겠다는 생각이다. 그러니까 신왕한 사주의 범위가 좀더 넓어진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이것도 또한 강약만을 가리던 시절에는 생각을 하지 못했었는데, 시간이 경과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