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8 4

국사로 불리웠던 지창률 선생의 풍수 업적에 의해서

풍수지리(風水地理) 국사로 불리웠던 지창률 선생의 풍수 업적에 의해서 청오(靑奧) 지창룡(池昌龍, 1922∼1999) 선생은 한국 풍수계에 있어 자타가 공인하는 당대 제일의 거목(巨木)임이 분명하다. 정부중앙청사, 동작동 현충원, 대전 국립묘지의 터를 잡아줌으로써, 김대중 대통령 선영(경기도 용인)을 잡은 손석우 씨와 더불어 한 세대를 풍미했던 풍수사로 기억 되어지고 있다. 지 선생은 또한 〈한국역술인협회〉를 창설하여 회장직을 지내며 한국 역학계에도 큰 이름을 남겼다. 묘소 앞 쪽에 〈청오지창룡선생추모비〉가 한국역술인협회의 이름으로 세워졌으니, 역술계에 끼친 선생의 혁혁한 공로는 미루어 짐작이 간다. 추모비에는 "태백산 봉화에 들어가 천문지리 공부에 열중, 3년만에 해안이 열려 … 청년 풍수로 이름을 날..

풍수지리 2022.12.08

음악처럼 흐르는 고운 행복

음악처럼 흐르는 고운 행복 사람은 좋아하고 만남을 그리워하며 작은 책 갈피에 끼워 놓은 그러한 예쁜 사연을 사랑하고 살아있어 숨소리에 감사하며 커다란 머그잔에 담긴 커피 향처럼 그 향기로운 아침이 행복합니다. 어디서 끝이 날지 모르는 여정의 길에 이야기 할 수가 있는 사람이 있어서 좋고 말이 통하고 생각이 같고 눈빛 하나로 마음을 읽어주는 좋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녹슬어가는 인생에 사랑받는 축복으로 고마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음악처럼 흐르는 하루가 참 행복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백두대간^^........

좋은글 2022.12.08

하늘이 내린 명약 '천마'의 효능

하늘이 내린 명약 '천마'의 효능 참나무의 정기를 먹고 자라는 풀, 천마.. 천마를 마의 한 종류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마가구황작물로 서민들의 애환이 담긴 작물이라면 천마는 적전이나 예로부터 중풍을 치료하는 귀한 한약재료로만 사용되어 왔던 것이다. 생김이 마와 같으나 하늘에서 떨어져 마비가 되는 증상을 치료하였다고 하여 '하늘 천天)'자가 붙여진 이름만큼이나 천마의 효능은 탁월하다. 천마는 백합목 난초과에 속하는 고등식물로 잔뿌리가 없어 하늘에서 떨어진 마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엽록소가 거의 없고 실뿌리도 없어 자가 영양을 취하지 못해 뽕나무 버섯균 사와의 기생에 의해서만 자랄 수 있는 기생식물이다. 천마의 모양은 고구마와 비슷한 형태의 크기며 꽃대는 60~100cm 정도 자란다. 이러한 ..

산야초의 효능 2022.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