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전통혼례(傳統婚禮)전통 혼례는 서로 결혼 의사를 타진하는 의혼(議婚), 혼인 날짜를 전하는 납채(納采),예물을 보내는 납폐(納幣), 혼례식을 올리는 친영(親迎),의 네 가지 의례로 이루어진다. 요즘에는 친영만을 전통 혼례로 행하고 있다.친영은 우선 전안례(奠雁禮)로부터 시작된다. 고례(古禮)에는 산 기러기를 드렸으나 지금은 나무기러기(木雁)를 쓴다. 전안례에 이어 교배례(交拜禮)와 합근례(合卺禮=卺拜禮)가 있는데 이것을 합처서 초례(醮禮)라 한다.이 예식은 신랑 신부가 처음으로 서로 대면하여 백년회로를 서약하는 의식이다.식장은 신부집의 대청이나 마당에 동서로 자리를 마련하고 병풍을 친 다음 초례상을 한가운데에 놓는다.상 위에는 촛불 한 쌍을 켜 놓고 송죽(松竹) 화병 한 쌍과 백미(白米) 두 그릇과 닭 ..

마지막에 동행할 친구           탈무드에 보면 세 친구 이야기가 나온다.           어느날 임금이 사자(使者)를 보내어 어떤 사나이에게           곧 출두하라고 명령을 했다. 그 사람에게는           세 사람의 친구가 있었다.           첫 친구는 대단히 우정이 깊어 항상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을 했다.           두번째 친구는 친하긴 했지만 첫째 친구보다는           못하다는 생각을 했다.           세번째 친구는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평소에 별반 관심을 갖지 않았던 사이였다.           임금의 사자(使者)가 왔을 때           그는 겁도 나고 불안했다.           그래서 친구와 함께 ..

검은비늘 버섯(참비늘 버섯)검은비늘 버섯(참비늘 버섯)은 봄부터 가을에걸쳐 활엽수와 죽은가지에 속생햐며 북반구 일대에 분포한다.갓은 지름 3 ~ 8 cm 로 처음에는 반구형이나 차차 평반구형 또는 편평형이 된다. 갓 표면은 습하면 점성이있고 황갈색이며 갓에 돌기가 나있고 버섯기둥에는 비늘모양으로 이루어졌으며 어린모습의 모양은 아래와 같다 독청버섯과에 버섯으로 식용버섯이다.표고향이 나며 씹는맛이 일품이다.주로 고기 볶음이나 찌게에 이용되는 고급 버섯이다 .이 친구는 참비늘버섯입니다~~대공과 갓이 굉장히 단단합니다~생으로 드시면 씹히는 식감이 좋습니다~~우리들이 버섯용어로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요 비슷한 종이~뽕나무버섯(원주민들은 개금버섯이라고도 합니다)뽕나무버섯부치(뽕나무버섯과 비슷하지만 대공에 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