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 義 編(2) 明 心 寶 鑑 安 義 編(2) 壯子ㅣ 曰 장자ㅣ 왈 장자가 말하기를, 兄弟는 爲手足하고 夫婦는 爲衣服이니 형제는 위수족하고 부부는 위의복이니 형제는 수족과 같고, 부부는 의복과 같으니 依服破時엔 更得新이어니와 의복파시엔 경득신이어니와 의복이 떨어졌을 때는 새것으로 갈아입을 .. 明心寶鑑 2016.06.04
安 義 編(1) 明 心 寶 鑑 安 義 編(1) 顔氏家訓에 曰 안씨가훈에 왈 안씨 가훈에 말하기를, 夫有人民而後에 有夫婦하고 부유인민이후에 유부부하고 대저 백성이 있는 후에 부부가 있고 有夫婦而後에 有父子하고 유부부이후에 유부자하고 부부가 있는후에 부자가 있고, 有父子而後에 有兄弟하니 유부.. 明心寶鑑 2016.06.03
治 家 編(7) 明 心 寶 鑑 治 家 編(7) 景行錄에 云 觀朝夕之早晏하여 경행록에 운 관조석지조안하여 에 이르기를, 아침 저녁밥의 이르 고 늦음을 보아 可以卜人家之與替니라 가이복인가지여찬니라 가히 그 사람의 흥하고 쇠함을 알 수 있느니라 고 하셨다. 즉, 아침 저녁 식사의 이르고 늦음을 본다 함.. 明心寶鑑 2016.06.01
治 家 編(6) 明 心 寶 鑑 治 家 編(6) 時時防火發하고 夜夜備賊來니라 시시방화발하고 야야비적래니라 때때로 불이 나는 것을 막고 도적이 드는 것을 방비할찌니라. 즉, 삽시간에 막대한 재산과 인명의 피해 를 가져오는 화재 방지에 잠시도 등한히 해서 안되며, 또한 도적의 피해를 막아야 한다는 뜻.. 明心寶鑑 2016.05.31
治 家 編(5) 明 心 寶 鑑 治 家 編(5) 子孝雙親樂이요 家和萬事成이니라 자효쌍친락이요 가화만사성이니라 자식이 효도 하면 두 어버이가 즐겁고, 집안이 화목하면 만사가 이루어 지느니라. 즉, 사람은 효도하는 아들이 있는 것보다 더한 즐거움이 없으며, 가정이 화목해야만 그 집안이 발전과 .. 明心寶鑑 2016.05.30
治 家 編(4) 明 心 寶 鑑 治 家 編(4) 凡使奴僕에 先念飢寒이니라 범사노복에 선염기한이니라 무릇 노복을 부리는데는 먼저 그들의 춥고 배고픔을 생각할찌니라 즉, 사람이 춥고 배곱프면 아무 일도 못하게 마련 임으로 아무리 노복이라 도 먹고 입는 것을 넉넉히 주고 온정 을 베푼다면 그들은.. 明心寶鑑 2016.05.29
治 家 編(2) 明 心 寶 鑑 治 家 編(2) 待客에 不得不豊이고 治家에 不得不儉이니라 대객에 부득불풍이고 치가에 부득불검이니라 손님 접대는 풍성하지 못하며, 살림살이는 검소하지 않을 수 없느니라. 즉, 내집을 찾아주는 손님을 잘 대접한다는 것은 예의요 인정이고 사교이다. 그러나 .. 明心寶鑑 2016.05.27
治 家 編(1) 明 心 寶 鑑 治 家 編(1) 司馬溫公이 曰凡諸卑幼ㅣ事無大小이요 사마온공이 왈범제비유ㅣ사무대소이요 사마온공이 말하기를, 무룻 손아래 사람은 일의 크고 작음이 없이 毋得專行하고 必咨稟於家長이니라 부득전행하고 필자품어가장이니라 제멋대로 행동하지 말고, 반드시 집안 어른게.. 明心寶鑑 2016.05.26
治 政 編(8) 明 心 寶 鑑 治 政 編(8) 抱朴子ㅡ 曰 포박자ㅡ 왈 <포박자>에 말하기를, 迎斧鉞而正諫하여 據鼎확而盡言이면此謂忠臣也이니라 영부월이정간하여 거정확이진언이면차위충신야이니라 도끼로 맞더라도 바른 길로 간하며, 솥에 넣어서 죽이려 하더라도 옳은 말을 다하면 이것을 충신 .. 明心寶鑑 2016.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