言 語 編(1) ~수박 공예작품~ 明 心 寶 鑑 言 語 編(1) 言不中理면 不如不言이니라 언불중리면 불여불언이니라 말이 이치에 맞지 않으면 말하지 아니함만 못 하느니라고 하셨다. 즉, 말이란 반드시 조리에 맞아야 하며, 조리에 맞지 않는 말은 필요치 않을 뿐 아니라, 도리어 말을 .. 明心寶鑑 2016.06.13
遵 禮 編(7) 明 心 寶 鑑 遵 禮 編(7) 父不言子之德하며 子不談父之過니라 부불언자지덕하며 바불담부지과니라 아버지는 아들의 덕을 말하지 말 것이며, 자식은 아버지의 허물을 말하지 아니 할찌니라. 즉, 자식을 칭찬 한다는 것은 자신을 칭찬하는 것과 같으므로 삼가야 하며, .. 明心寶鑑 2016.06.12
遵 禮 編(6) 明 心 寶 鑑 遵 禮 編(6) 若要人重我인데 無過我重人이니라 약요인중아인데 무과아중인이니라 만약 남이 나를 중하게 여김을 바란다면 내가 먼져 남을 중히 여겨야 하느니라. 즉, 내가 남에게 잘해 준다면 남도 나에게 잘해 주고 내가 남에게 나쁘게 하면 남도 나에게 나 쁘게 한다.. 明心寶鑑 2016.06.11
遵 禮 編(5) 明 心 寶 鑑 遵 禮 編(5) 出門如見大賓하고 入室如有人이니라 출문여견대빈하고 입실여유인이니라 밖에 나설 때는 큰 손님을 대하는 것과 같이하고 방으로들 때는 사람이 있는 것 같이하라. 즉, 사람이 밖에 나갔을 때는 행동을 예의 바르게 하고 몸가짐을 정중하게 해야 하며, 또.. 明心寶鑑 2016.06.10
遵 禮 編(4) 明 心 寶 鑑 遵 禮 編(4) 老少長幼는 天分秩序니 不可悖理而像道也이니라 노소장유는 천분질서니 불가패리이상도야이니라 늙은이와 젊은이, 어른과 아이는 하늘이 정한 차례이 니 사물의 바른 도리를 여기고 도를 상하게 하지 못 하느니라. 즉, 사람은 언제나 어른을 .. 明心寶鑑 2016.06.09
遵 禮 編(3) 明 心 寶 鑑 遵 禮 編(3) 曾子ㅡ 曰 증자ㅡ 왈 증자가 말하기를, 朝廷엔 莫如爵이요 鄕黨엔 莫如齒며 조정엔 막여작이요 향당엔 막여치며 조정에는 지위보다 좋은 것이 없고 한 고을에는 나이가 많은 사람보다 나은이 없으며, 輔世長民엔 莫如德이니라 보세장민엔 막여덕이니라 나.. 明心寶鑑 2016.06.08
遵 禮 編(2) 明 心 寶 鑑 遵 禮 編(2) 子ㅡ 曰 자ㅡ 왈 공자가 말하기를, 君子有勇而無禮면 爲亂하고 군자유용이무애면 위난하고 군자가 용맹만 있고 예가없으면 세상을 어지럽게하고, 小人有勇而無禮면 爲盜니라 소인유용이무예면 위도니라 소인이 용맹만있고 예가 없으.. 明心寶鑑 2016.06.07
遵 禮 編(1) 明 心 寶 鑑 遵 禮 編(1) 子ㅡ 曰 자ㅡ 왈 공자가 말하기를, 居家有禮故로 長幼辨하고 거가유예고로 장유변하고 한 집안에 예가 있으므로 어른과 어린이가 분별있고, 閨門有禮故로 三族和하고 규문유예고로 삼족화하고 안방에 예가 있으므로 삼족이 화목 하고, 朝廷有.. 明心寶鑑 2016.06.06
安 義 編(3) 明 心 寶 鑑 安 義 編(3) 蘇東坡ㅣ 云 소동파ㅣ 운 소동파가 이르기를, 富不親兮貧不疎는 此是人間大丈夫요 부불친혜빈불소는 차시인간대장부요 부유하고 친하지 않으면, 가난하다고 멀리하지 않음 은 이것이 바로 인간으로서의 대장부라 할 것이요. 富則進兮貧則退는 此是.. 明心寶鑑 2016.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