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밥의 효능 괭이밥 괭이밥풀, 초장초. 산미초, 작장초, 신장초, 괴싱아. 시금초라고도 하며 큰괭이밥, 애기괭이밥, 선괭이밥(왕괭이밥풀), 덩이괭이밥, 산괭이밥, 붉은괭이밥, 자주괭이밥등으로 구분한다. 집근처 빈터나 길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봄부터 늦가을까지 피며 잎자루 끝에 달린 세 잎이 밤에는 오므라든다. 식용(어린잎). 관상용. 약용으로 쓰인다. 날잎을 찧어서 옴과 기타 피부병, 벌레물린 데 바르며, 민간에서는 토혈에 달여 먹는다. 높이는 10∼30cm이며 가지를 많이 친다. 풀 전체에 가는 털이 나고 뿌리를 땅속 깊이 내리며 그 위에서 많은 줄기가 나와 옆이나 위쪽으로 비스듬히 자란다. 베란다 화분 하나에 어디서 같이 따라 온 것인지 작년부터 괭이밥이 핀다. 햇살이 나면 꽃잎을 열었다가 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