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오빠 고치가~~
엄마와 딸(5~6세)이 시내버스를 탔다.
빈자리가 없음을 확인한 모녀는 어느 남학생 앞에 서서 한참을
가는데 딸이 칭얼거린다..
"멈마, 다리 아파. 앉고 싶어.".
그 말을 들은 남학생이 자리를 양보하려고
했으나엄마는 괜찮다며 사양했다..
딸이 계속 칭얼대자 엄마가 말했다..
"그럼~ 오빠 무릎에 앉을래? 학생 그래도 될까?".
"예? 그... 그럼요.".
엄마는 딸을 남학생 무릎에 앉혔다..
그러나 그 누가 알았으리요!!남학생에게 X도 쪽팔리는 일이
생길 줄을....
다음 정거자에서 엄청난 미모의 날라리 여학생이 시내버스를
탔다..
그녀는 초미니스커트에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쫄티를
입었는데.
그녀의 몸매는 두 눈이 튀어나올 만큼 황홀했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쭉쭉빵빵 올록볼록 엔보싱!!!.
그런데 하필이면 그 날라리 여학생이 남학생이 있는 쪽으로
왔다..
조용한 시내버스 안에서 엄숙한 분위기를 깨는 한 줄기
목소리.........
+ + + + + + + + + + "엄마. 오빠 꼬치가 꿈틀거려."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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