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風水地理) 물질과 십신(1)★ 삼라만상을 단지 열가지의 구조와 기는으로 본다는 것이 가장 큰 고민이다. 이 세상의 수없이 많은 물질들을 어떻게 단지 열가지로 분류할 수가 있단 말인가... 그래서 그 작용별로 구분을 하되 가장 합리적인 사고력으로 추리를 해야 오차가 줄어든다. 그리고 이것은 다분히 주관적인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보는 각도에 따라서 다른 판단을 할 수도 있다. 그리고 그에 대해서는 이치적으로 타당하기만 하다면 토를 달 수 없다고 본다. 어쨌던 자신이 느낀대로 이야기를 해주면 된다. 그리고 잘 부합이 되면 그대로 사용하고, 부합이 되지않으면 바꾸겠다는 유연한 마음으로 대입시켜가기 바란다. 물질은 인간에게 항상 가까이에서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존재이다. 그러므로 이것을 가능한 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