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06 4

정신과 십신(3)

풍수지리(風水地理) 정신과 십신(3)(3-1) 比肩 - 국수주의(國粹主義) 비견에 대해서는 이렇게 주의를 붙여봤다. 내것이 가장 좋고 최고라고 생각한다는 주의가 아니겠나 싶다. 그리고 성향도 담백하다. 복잡하게 생각하는 것도 싫고, 그냥 남에게 간섭을 받지 않으면 최고라고 생각하는 식이다. 요즘 서점가에서는 이러한 주의가 강력하게 발휘되고 있는 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것이 보인다. 이미 수전전부터 한반도는 선택받은 땅이라고 보는 것이다. 간방문화(艮方文化)를 이야기한다. 여기에서 간방이라고 하는 것은 바로 한반도를 말하는 것이다. 간방이라고 하는 것은 주역의 팔괘(八卦)에서 방위를 표시할 때 동북(東北)을 나타내고 있는 방위이다. 그 글자가 간(艮)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동북은 중국을 중앙으로 놓고 ..

풍수지리 2022.02.06

사람의 마음은

사람의 마음은 사람의 마음은 두 곳에서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젊게 살고 싶어도 나이가 들어 몸이 따라 주지 않을 때 그 마음은 움추러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젊었을 때는 높은 산에 무서움을 모르고 올라 갔었지만 세월이 흐르면 그 몸으로 인하여 엄두가 나지 않는 것입니다. 육체는 자연의 이치에 따라 지배를 받고 그 마음에 그대로 영향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월은 무상하고 슬퍼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영혼의 지배를 받으세요 이치의 무상함을 따라 사는 인생들에게 신은 영혼이라는 선물을 주어 쓸쓸하고 슬퍼지는 인생들의 마음을 영혼에서 공급 받는 힘으로 세월의 나이를 극복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는 육체는 그 몸이 쇠하여 마음..

좋은글 2022.02.06

뿅가里~~~~

뿅가里~~~~ 홀애비가 머~ 이써~! 봄이대서 나는 혼자서도 등산을 잘 간다꼬.. 어제도 김밥에 쐬주 두병 배낭에 담고 산에 갔다. 정상에서 "얏호!!!"한번 하고 내려오는데 점심때가 되자 바람에 나부끼는 진달래 감상하며 점심을 먹으려고 명당자리 찾는데 좋은자리를 발견하고 가까이 가보니 벌써 나같이 혼자 올라온 중년 남자가 혀 꼬부라진 소리로 날부른다. "형씨 같이 한잔 합시다" 거절할수 없어 마주앉아 한잔 받아마시고 산에서 술을 많이 마시면 안될거 같아 얼른 주정뱅이로 부터 벗어나려는데 자꾸만 말을 시킨다. "우리 통성명이나 합시다. 나 탁주郡 약주面 소주里 사는 酒태백 이라 하오. 형씨는 어디서 오셧수?" 내가 질소냐 "이별道 서럽郡 떠나面 못만나里 에서온 李삿갓 이라 하오" 그러면서 얼른 그자리를 ..

성인 유머 2022.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