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風水地理) 정신과 십신(7)(6) 傷官 - 낭만주의(浪漫主義) 상관을 낭만주의라고 해봤다. 낭만이라고 하는 것은 듣기에도 기분이 좋은 감정이 있어서이다. 다분히 감상적인 경향이 짙은 성분이다. 또 즉흥성도 많다. 그래서 기분이 내기는대로 남과 아울려서 자신의 느낌을 이야기하고 즐긴다. 남의 이야기에 동조도 잘하지만 자신의 느낌을 남에게 알아듣도록 이야기 하는 것도 능숙하다. 마치 집시들이 떠오른다. 집시는 자기가 느끼는 감정대로 행동하는 성향이라고 본다면 서로 연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성향은 통제되는 조직에서는 적응을 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주로 개인적인 행동을 하는 것에 매력을 느끼는데, 요즘말로 한다면 프리렌스인가? 자유롭게 자신의 감정이 내키는대로 활동하는 일에 어울린다고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