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風水地理) 전공학과와 십신(8)(3) 比肩 - 체육과 사실 비견의 적성은 밖으로 잘 나타나지 않는다. 왜냐면 일단 기본적인 다른 적성들을 선명하게 해주는 촉매의 역할 정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비견이 있는 사람에게도 뭔가 한마디 해줘야 하겠는데, 그 형태는 운동을 하는 쪽이 아닐까 싶다. 다만 주변에 食神이 있다면 식신쪽으로 흘러가고, 正官이 있으면 또 정관쪽으로 흘러가게 될 가능성이 더욱 많으므로, 비견이 단독으로 영향을 미치는 경우는 드물다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4) 劫財 - ??? 겁재도 마찬가지로 뚜렷하게 떠오르는 과목은 없다. 다른 성분들을 강화시켜 주는 정도로 생각하면 적절할 것 같다. (5) 食神 - 각종연구학과, 미래과학과, 미술학과, 작곡과, 문학과, 사실 어떻게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