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風水地理) 정신과 십신(1)(1) 偏印 - 신비주의(神秘主義) 일단 편인이라고 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 것이다. 즉 신비한 것에 대한 관심은 편인의 영향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일단 세속적인 것에는 집착이 들하다. 때로는 거의 광적으로 정신적인 것에 대해서 집착을 보이기도 한다. 이러한 방면에서 서로 뜻이 같은 사람들과 연결이 되면 자연스럽게 종교의 집단으로 발전하게 되기도 한다. 특히 꺼질줄 모르고 계속되고 있는 기의 체험이나, 사후세계의 경험을 이야기하는 임사체험(臨死體驗)도 인기를 끌고 있다. 과연 죽음 저쪽에는 무엇일 있을까? 깨달음은 있는 것일까? 음식을 먹지않고도 살 수는 없을까? 이 공간에서도 동시에 두 개의 세계가 있는 것은 아닐까? 이러한 의문이 끝이 없다. 그야말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