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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학과와 십신(3)

풍수지리(風水地理) 전공학과와 십신(3) 用神을 어떻게 대입할 것인가? 아직 용신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는 이르지만, 여기에서는 간단하게나마 언급을 해야 할 모양이다. 용신은 간단하게 말하면 사회적인 대우를 말한다고 볼 수가 있겠다. 이 이야기는 다음 항목의 직업에 대한 십성에서도 그대로 유효하게 작용되므로 잘 이해하도록 부탁드린다. 한마디로 한다면, 用神은 시기를 말하는 것이지 적성은 아니다. 라고 하는 것을 오해하지 말아야 하겠다. 처음에는 용신을 위주로 해서 직업을 선택해 봤는데, 도무지 적중이 잘 되지않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왜 그런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는데, 알고보니까, 결국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하고 있는 것은 바로 심리적인 영향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용신이 가까이에 붙어 있..

풍수지리 2022.02.17

암행어사와 금비령(禁備嶺)

암행어사와 금비령(禁備嶺) 박문수는 영조(英祖)때 명 어사로 이름을 날린 인물이다. 울산 출신으로 울산 문수암에서 기도하여 낳았다하여 이름을 문수(文秀) 라 지었다. 문수보살(文殊菩薩)처럼 지혜가 박식하여 많은 중생을 구하라는 염원이 담긴 이름이라 한다. 어느때 박문수는 어명으로 민정을 살피던 중 초행 길로 지리를 전혀 모른채 경상도 풍산땅에 들어갔다. 풍산은 산령이 풍부하고 험준한 산악지역 이었다. 산이 너무 험하고 고개가 높아서 한번 넘어본 사람은 다시는 넘지않는 재(嶺)로 유명했다. 풍산은 지금의 경북 안동시 풍산읍으로 임진왜란 극복을 진두지휘한 명재상 류성룡의 본관이 바로 이 풍산 류씨 성씨의 고향으로 하회마을을 세거지로한 명문이기도 하지요. 어사 박문수가 풍산의 이 험한 고개를 넘다가 그만 지쳐..

좋은글 2022.02.17

오리부인이 바람이 났어여~~~

오리부인이 바람이 났어여~~~ 어느 평화스러운 오리마을에 제비(?)오리가 날아 왔습니다. 그 제비오리는 다름아닌 야생오리였습니다. 추운 겨울을 피해 남쪽으로 날아온 야생오리는 집오리 마을을 한 순간에 엉 망으로 만들어 놓았답니다. 닥치는대로 유부녀(?) 집오리 부인들을 꼬시기 시작했답니다. 집오리 부인들은 평소 느껴 보지못한 야생오리의 야성미에 가정을 버리고 평화스러운 마을은 순식간에 설벌해 지기 시작했답니다. 어느 날 야생오리의 남편이 바람피는 현장을 본 야생오리 부인이 난리가 났 답니다. 야생오리 부인 : " 여보! 제발 이러지 마세요..." 야생오리 부인 : " 여보 ! 벌건 대낮에 그것도 제가 보고 있는 데 이러시면 아니 되옵 니다...." 야생오리 부인 : " 내 뱃속에 당신의 오리알은 어찌하라..

성인 유머 2022.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