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소망 나즈막하게 불러 보고 싶은 사랑을 그리워하는 가슴 한켠이 밤으로 흐르는 시간 기억하는 사랑의 풍경이 스치듯이 지나가는 바람결에 둘이서 바라보는 하늘이면 좋겠습니다. 어쩌다가 마주하는 별 하나가 우연처럼 그대의 별이라서 반가움에 웃을 수 있는 운명 같은 만남이 그대와 나 둘이서 지켜 가는 삶이면 좋겠습니다. 그대를 위해 내가 줄 수 있는 사랑이 너무 부족해서 늘 미안한 마음이지만 처음처럼 사랑하는 눈빛으로 언제든 세월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을 사랑의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