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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는 책을 버려라(시중의 풍수책)(2)

풍수지리(風水地理) 산에서는 책을 버려라(시중의 풍수책)(2) 풍수에 능통한 사람을 보통 지관(地官)이라 부른다. 앞장에서도 설명했듯이 지관이란 음양과라는 시험에 합격한 관리를 지칭하던 명칭이었다. 지관은 왕릉이 들어설 터를 정하던 임시직 관리로 풍수가 나라에서 으뜸이었다. 따라서 퇴임 후에도 그대로 관직명을 붙여 예우를 해준 것이다. 지관은 『경국대전』에 규정된 지리학과에도 능통해야 되는데, 음양과의 시험과목에 일괄되게 채택된 풍수서는 『청오경(靑烏經)』, 『장경』, 『호순신(胡舜申)』, 『명산론(名山論)』 등이다. 특히 『청오경』과 『장경』은 책을 보지 않고 돌아서서 외워야 [배강(背講)] 했을 정도로 중요시 여기었다. 세상에 나온 풍수지리서를 모조리 섭렵했을경우 생기가 뭉친 진혈(眞穴)을 찾는 능력..

풍수지리 2023.01.06

말은 금보다 더 귀합니다

말은 금보다 더 귀합니다 사람의 말이란 참으로 강한 힘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때로는 좋은 말 한마디가 사람의 생명을 살리기도 하는 놀라운 능력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말의 중요성을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얼마나 소중한가는 수많은 격언과 고사성어에서 찾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웅변은 은이고 침묵은 금이다" 물론듣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말하는 것이지만 그러나 때에 맞는 말은 금보다 더 귀한 것입니다. 말의 실수는 당시 상황을 모르고 그 본질을 모르고 할 때 일어나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말이라도 그 사람이 처한 입장과 상황을 모르고 한다면 오히려 그 말로 인하여 상처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잠잠히만 있는 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침묵으로 인하여 후회할 수 있는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

좋은글 2023.01.06

아직도 처녀..

아직도 처녀.. 여자1이 친구인 여자2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그런데 여자2가 갑자기 한숨을 길게 내쉬었다. 여자1:무슨 일 있니? 여자2:나 결혼을 세번이나 했잖아. 그런데 아직까지 한번도 못해 봤어. 여자1:세상에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니? 여자2:첫번째 남편은 교수였잖아. 할 때마다 말로만 떠들더라고. 두번째 남편인 의사는 보기만 하고, 세번째 남편인 요리사는… 글쎄 맛만 보더라고 ......^^백두대간^^......

성인 유머 2023.01.06

느릅나무(유근피)의 효능

느릅나무(유근피)의효능 느릅나무는 쌍떡잎식물 쐐기풀목 느릅나무과의 낙엽활엽 교목으로 춘유(春楡), 분유(枌楡), 가유(家楡)라고도 합니다. 느릅나무 껍질를 영유(零楡), 유피(楡皮), 유백피(楡白皮)라고도 하며 느릅나무 뿌리껍질을 유근피(楡根皮)라고 합니다. 느릅나무의 높이는 15~20m, 지름은 60~70cm정도 자랍니다. 나무 껍질은 회갈색이고, 작은 가지에 적갈색의 짧은 털이 있습니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타원형이며 끝이 갑자기 뾰족해지고 잎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습니다. 잎 앞면은 거칠고 뒷면 맥 위에는 짧고 거센 털이 나 있습니다. 꽃은 암수 한그루이고 3월에 잎보다 먼저 피며 잎겨드랑이에 취산꽃차례를 이루 7∼15개가 모여 달립니다. 열매는 시과이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

산야초의 효능 2023.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