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은 쥐보다 못한 부귀와 교만~11~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신에르미타주 어트랜티스로 장식된 주량~ ★썩은 쥐보다 못한 부귀와 교만★ 재물과 이익을 탐하고 사치함을 즐겨하는 사람은 단 한번 이라도 소흘리 처신하면, 그 허물로 하여금 큰 재앙을 부르게 된다. 우씨는 양나라의 큰 부자로 형편이 좋아 금은보화를 혜.. [고전속에 지혜] 2009.03.10
진실은 슬기로운 지혜가 된다.~12~ ~모스코바 강에서 유람선 타고 바라본 크레믈린 과 붉은광장 바슬린 성당~ ★진실은 슬기로운 지혜가 된다.★ 벼슬이 최고에 올라 형조판서,훈련대장,포도대장을 겸하고 있는 교만한 대장이 있었다. 하루는 조회에 서 자신이 삼국시절에 태어 났으면 위치가 어느 정 도가 되었겠는지를 .. [고전속에 지혜] 2009.03.10
사지에 이르러서야 스스로 얻은 지혜~13~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황제마을 대 궁전 무도장 천정 그림~ ★사지에 이르러서야 스스로 얻은 지혜★ 아버지도둑과 아들도둑이 있었는데 아버지도둑이 그 자식에게 도둑질 하는 재주를 다 가르쳐 주니, 아들 도둑은 자신의 재간을 자부하여 자신이 아버지 보다 훨씬 더 낫다고 여겼.. [고전속에 지혜] 2009.03.10
천박한 삶 속의 음식 사치~14~ ~상트페테르부르크 여름궁전~ ★천박한 삶 속의 음식 사치★ ‘내가 어릴 때에 집은 가난하였으나 사방에서 생산되는 별미를 선친에게 예물로 바치는 자가 많아 진귀한 음식 을 골고루 먹을 수 있었다. 그리고 커서는 다행히 부잣집에 장가 들어서 그 덕으로 산해진미(山海珍味)를 다 맛.. [고전속에 지혜] 2009.03.10
젊은 기백에는 늙은 경험 필요해~15~ ~상트페테르부르크 레바강 사자코를 만지면 아들낳는데.~ ★젊은 기백에는 늙은 경험 필요해★ 늙은 쥐 한마리가 살고 있었다. 그 쥐는 물건을 훔치는데는 귀신 같은 제주를 지녔지만 눈이 어두워지고 기력이 쇠진해져서 혼자 힘으로는 돌 아다닐 수 없었다. 이 소식을 들은 젊은쥐들이 .. [고전속에 지혜] 2009.03.10
‘노나무’사위의‘암소’장모~16~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이삭성당뒤에 표트르대제 동상~ ★‘노나무’사위의‘암소’장모★ 어느시골 늙으이가 자기딸을 사랑하여 좋은 배필을 맞아 주려고 생각했다. 그는 노나무 궤짝을 만들고 그 속에 쌀 55말을 담아 두고는 사람을 불러 들여, 꿰짝을 만드는데 사용된 나무 이름.. [고전속에 지혜] 2009.03.10
지체 높아도 제 분수는 알아야~~~~17~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부활사원 (피의성당)~ ★지체 높아도 제 분수는 알아야~~~★ 옛날 어떤 마을에 쥐의 세계에서는 지체가 매우 높은 두더지 내외가 살고 있었다. 그 내외에게는 딸이 하나 있었는데,인물과 재주 가 빼어나 어미는 그 딸에게 아끼는 것이 없이 온갖 공부를 다 시켰.. [고전속에 지혜] 2009.03.10
짐승같은 인간, 인간같은 짐승~18~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레바강에서 바라본 파울요세~ ★짐승같은 인간, 인간같은 짐승★ 어떤 사람이 자라를 파는 것을 보고 그 자라를 사서 얕은 물 에 풀어주니, 자라가 좋아서 팔짝팔짝 뛰었다. 식사때 마다 물가에 나와서 얼굴을 내미는 자라에게 먹이 를 주었더니 그후 자라는 엄.. [고전속에 지혜] 2009.03.10
과욕은 敵을 부르니~19~ ~레바강에 전시된 오로라호 2차대전시 제주도에 파견된 군함~ ★과욕은 敵을 부르니★ 산골 마을에 사는 어떤 양반이 수달피 가죽 한 장을 얻게되 었다. 그는 세상에서 값을 칠 수 없는 정도의 귀한 보물을 얻었다고 생각하여 상인을 만나기만 하면 사라고 했다. 상인이 값을 물으면 일백.. [고전속에 지혜] 2009.03.10
패도적 삶과 왕도적 삶~20~ ~모스코바 붉은광장 바실린사원~ ★패도적 삶과 왕도적 삶★ 안덕수는 선조 때의 유명한 의사로 늙고 병이 들어서 여러 사람들을 직접 치료하지는 못하였다. 그러므로 그는 병든 사람들을 진맥해 주고 처방해 주는 일 만을 하였는데, 그의 진맥과 처방은 백에 하나도 틀리지 않 아 어떠한.. [고전속에 지혜] 2009.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