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 아닌 가르침 세상의 중심에서 유머를 외쳐라 제4장 돌 위에 떨어진 항아리 본의 아닌 가르침 목사님이 교회학교 어린이들에게 말했다. "어린이 여러분! 여러분은 흥분을 하거나, 욕설을 하거나, 성 을 내서는 안 됩니다. 나는 절대로 그런 일이 없습니다." 바로 그때 곤충 한 마리가 날아와 목사님의 콧.. 리플유머 2012.01.12
꼬마의 공로 세상의 중심에서 유머를 외쳐라 제4장 돌 위에 떨어진 항아리 꼬마의 공로 일요일 아침, 꼬마 녀석이 엄마 몰래 장난감 총을 숨겨가지고 교회에 들어갔다. 설교가 한창 진행되는 도중에 꼬마 녀석이 장난감 총을 꺼내 방아쇠를 당겼다. 그러자 갑자기 예배당 안 에 요란한 총성이 울려 퍼.. 리플유머 2012.01.11
하나님의 소재 세상의 중심에서 유머를 외쳐라 제4장 돌 위에 떨어진 항아리 하나님의 소재 열살과 여덟살짜리 두 아들에게 시달리던 부부가 생각다 못해 엄하기로 소문난 목사님게 아이들의 버릇을 좀 고쳐달라고 부 탁했다. 목사님은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존재를 설명하면서, 악한 자의 처벌에 대해.. 리플유머 2012.01.10
원 인 세상의 중심에서 유머를 외쳐라 제4장 돌 위에 떨어진 항아리 원 인 순찰을 돌던 경찰이, 싸우고 있는 두 사내 옆에서 `아빠! 아 빠!`하며 울부짖는 꼬마를 발견했다. 경찰은 두 사람을 떼어놓고 꼬마에게 물었다. "어느 쪽이 네 아빠냐?" 그러자 꼬마가 눈물을 닦으면서 대답했다. "나도 몰.. 리플유머 2012.01.09
두 꼬마의 입씨름 세상의 중심에서 유머를 외쳐라 제4장 돌 위에 떨어진 항아리 두 꼬마의 입씨름 고만고만한 꼬마 녀석 둘이서 입씨름을 하고 있었다. 먼저 모 자를 쓴 꼬마가 멜빵을 멘 꼬마에게 말했다. "우리 아빠랑 너의 아빠랑 하면 우리 아빠가 최고야!" 그러자 멜빵을 멘 꼬마가 지지 않고 말했다. ".. 리플유머 2012.01.08
거짓말 세상의 중심에서 유머를 외쳐라 제4장 돌 위에 떨어진 항아리 거짓말 다섯 살 난 아들이 거짓말하는 것을 알게 된 엄마는 큰 충격에 빠졌다. 고민 끝에 아들 녀석을 무릎 위에 앉혀놓고 거짓말을 하면 어떻게 되는지 똑똑히 설명했다. "거짓말을 하면 너 어떻게 되는지 알아? 새빨간 눈에 .. 리플유머 2012.01.07
속도 위반 세상의 중심에서 유머를 외쳐라 제4장 돌 위에 떨어진 항아리 속도 위반 어떤 부인이 어린 아들을 데리고 버스에 타더니, 한 사람 요금 만 냈다. 운전사가 부인에게 말했다. "아주머니, 꼬마가 일곱 살은 돼 보이는데 요금을 내셔야죠." 그러자 부인이 화를 내며 말했다. "이애가 일곱 살이.. 리플유머 2012.01.06
쉬는 날 세상의 중심에서 유머를 외쳐라 제4장 돌 위에 떨어진 항아리 쉬는 날 어머니가 2층에서 내려다 보니, 일곱 살짜리 큰딸은 다섯 살 짜리 동생을 자기들이 하는 놀이에 끼워주지 않고 있었다. 그 래서 큰딸을 불러서 타일렀다. "얘, 너는 어째서 동생을 안 데리고 노니?" "너무 어려서 판을 .. 리플유머 2012.01.05
꼬마의 대답 세상의 중심에서 유머를 외쳐라 제4장 돌 위에 떨어진 항아리 꼬마의 대답 툭하면 큰소리로 야단을 일삼는 무서운 선생님이 어느 날 꼬 마에게 질문을 했다. "지구가 둥글다는데, 그걸 어떻게 알 수 있지? 어디 말해봐!" 그러자 그 꼬마는 덜덜 떨면서 대답했다. "아닙니다 선생님, 전 그런 .. 리플유머 2012.01.04
엄마의 태클 세상의 중심에서 유머를 외쳐라 제4장 돌 위에 떨어진 항아리 엄마의 태클 다섯 살짜리 어린 아들이 엄마한테 물었다. "엄마, 아빤 왜 머리카락이 하나도 없어?" "응, 그건 머리를 많이 쓰시기 때문이란다." "그럼, 엄만 왜 그렇게 머리카락이 많아?" "이 녀석, 저리 가지 못해!" 리플 한마디 .. 리플유머 2012.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