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근담

누구나 도道를 알아야 하지만 역량에 따라 인도할 일이다.

eorks 2017. 1. 29. 21:21
채근담[菜根談]
누구나 도道를 알아야 하지만 역량에 따라
인도할 일이다.

      道是一重公衆物事 當隨人而接引. 도시일중공중물사 당수인이접인. 學是一個尋常家飯, 當隨事而警척. 학시일개심상가반 당수사이경척. 도는 하나의 공중의 것이니 마땅히 사람마다 이끌어 접하게 하여야 하고, 학문은 하나의 날마다 먹는 밥과 같으니 마땅히 깨우쳐 삼가야 할지니라. [해설] 도덕은 일종의 공중적 물건인즉 마땅히 사람마다 이끌어 행하게 하라. 학문은 일종의 날마다 집에서 먹는 끼니인즉 마땅히 일마다 깨우치고 삼가라. 저자 홍자성

......^^백두대간^^........白頭大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