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격언,속담

날씨 및 기후 관련 속담

eorks 2008. 6. 4. 00:02

우리나라 속담
날씨 및 기후 관련 속담
    ㅇ칠 년 가뭄에 하루 쓸 날 없다. ㅇ비비새(종달새)가 울면 비가 온다. ㅇ정이월에 대독 터진다. ㅇ저녁 굶은 시어미상. ㅇ처서에 비가 오면 독의 곡식도 준다. ㅇ입춘 거꾸로 붙였나. ㅇ눈오는 날 거지 빨래한다. ㅇ우수 경칩에 대동강이 풀린다. ㅇ아침 안개가 중대가리 깐다. ㅇ삼 년 가뭄에 하루 쓸 날 없다. ㅇ보리 누름에 설늙은이 얼어 죽는다. ㅇ꽃샘 잎샘에 반 늙은이 얼어 죽는다. ㅇ이월에 보리 환상 갔다 얼어 죽겠다. ㅇ소한 추위는 꾸어다가라도 한다. ㅇ봄바람에 죽은 노인 ㅇ오뉴월 더위에는 암소 뿔이 물러 빠진다. ㅇ가을 무 껍질이 두꺼우면 겨울이 춥다. ㅇ동지에 팥죽 쉬겠다. ㅇ가루눈이 내리면 추워진다. ㅇ봄비가 잦으면 가을에 부인네 손이 커진다. ㅇ가뭄 끝은 있어도 장마 끝은 없다. ㅇ아침에 안개가 끼면 이마가 벗어진다. ㅇ봄 볕에는 며느리 내보내고 가을 볕에는 딸 내보낸다. ㅇ토우(土雨) 가 내리면 소나무가 무성해진다. ㅇ겨울 밤이 맑으면 곧 눈 비 온다. ㅇ눈이 많으면 풍년이 든다. ㅇ하늬바람 (서풍) 이 불면 날씨가 좋다. ㅇ대한에 얼어죽는 사람은 없어도 소한에 얼어죽는 사람은 있다. ㅇ곡우에 가물면 땅이 석 자가 마른다. ㅇ봄 첫 갑자일에 비가오면 백리중이 가물다. ㅇ장마는 나이 많은 아내 잔소리와 같다.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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