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세술(處世術)

좋은 사람이라는 말을 듣고 싶을 때

eorks 2016. 10. 6. 00:02

유쾌한 처세술
다른 사람 마음은 내 마음 같지 않다.
#4 인관관계 유지법
좋은 사람이라는 말을 듣고 싶을 때
    두 친구가 함께 식사를 하려는데 반찬이라고는 생선 두 마리뿐이었다. 게다가 한 마리는 크고, 한 마리는 작았다. 그런데 한 친구가 식탁에 앉자마자 큰 생선을 통째로 집어 갔다. 다른 친구가 화를 내며 말했다. "이러는 게 어디 있니?" "왜?" "자내가 큰 생선을 통째로 가져갔잖아. 나라면 그렇게 하 지 않겠네." "자네라면 어떻게 할 텐가?" "나라면 자네 먼저 실컷 먹게 하고, 남은 걸 먹겠네." "그래? 아주 잘 됐군." 친구는 남아 있던 작은 생선까지도 단숨에 먹어치웠다.
    `좋은 사람 콤플렉스` 를 벗어던져라. 우리는 어릴 때부터 남에게 먼저 양보해야 하고 그래야 `좋은 사람` 이라고 배워왔다. 그런데 남들에게 `좋은 사람` 이라는 평판을 듣기 위해 당신이 원하는 것을 포기할 필요가 있을까?당신은 정말로 작은 물고기를 원하는가? `인간성` 이라는 개념은 복잡하고도 이기적이며 주관적이다. 인간성의 함정에 빠지지 마라.

......^^백두대간^^........白頭大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