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를 모르는 사람들은 논에 물이 가득차 있으면 벼가 잘자라는줄 압니다. 하지만 는에 항상 물이 차있으면 벼가 부실해져서 작은 태풍에도 잘 넘어집니다. 그래서 가끔은 물을 빼고 논바닥을 말려야 벼가 튼튼해 집니다.
우리의 삶의 그릇에도 물을 채워야 할때가 있고 물을 비워야 할때가 있읍니다.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우고 비우는 과정의 연속 입니다. 오늘은 무엇을 채우고 또 무엇을 비우 시겠읍니까?
마음에도 저울이 있습니다. 가끔씩 가르키는 무게를 체크해 보아야 합니다. 열정이 무거워져 욕심을 가르키는지 사랑이 무거워져 집착을 가르키는지 여유로움이 무거워져 게으름을 가르키는지 자기 위안이 무거워져 변명을 가르키는지 슬픔이 무거워져 우울을 가르키는지 주관이 무거워져 독선을 가르키는지
마음이 조금 무겁다고 느낄땐 거울을 한번 들여다 보시라 ! 마음에도 다이어트가 필요 합니다. 세상을 살면서 사랑하는일이 우선입니다. 인생은 스쳐 지나가는 바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잠시 소풍온 사람들 입니다. 같이 웃고 같이 슬퍼해줄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쁘고 행복해서 손모아 기도해야 합니다. 인생이 아름다운건 사랑 때문 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백두대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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