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 116

미움은 언뜻 생각하면

미움은 언뜻 생각하면 마음이 맑은 사람은 아무리 강한자에게도 흔들리지 않고 마음이 어두운 사람은 약한자에게도 쉽게 휘말리기 마련 입니다. 당신이 후자 이거든 차라리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까만 마음이 되십시요. 까만 조가비가 수많은 세월동안 파도에 씻기어 하얀 조가비가 되는것 처럼 자꾸만 다듬어 마침내 맑음을 이루십시오. 맑음이 되려면 먼저 최초의 자신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가치관이 분명하고 그에 따르는 품행이 명백한 사람은 어느 경우든 자신을 되찾기 마련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자기를 잃지 않는 사람 그리하여 언제 어디서나 의젓한 사람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바닷가의 수 많은 모래알 중에서도 그저 뒹굴며 씻기며 고요하게 그곳의 히로인이 된 조가비처럼 바로 내 안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주인이 되거든 ..

좋은글 2022.02.14

솜끈적버섯

솜끈적버섯 솜 끈적버섯 [식용버섯] Cortinarius claricolor var. turmalis ☆ 분 류 : 버섯목 끈적버섯과 끈적버섯속 ☆ 밝생시기 : 가을 ☆ 벌생장소 : 침엽수림내 지상에 군생-산생. ☆ 용 도 : 식용버섯 ☆ 균모는 지름 4-8㎝로 둥근산형 후에 중앙이 높은 편평형이 된다. 표면은 순할 때 점성이 있고 등황토색이며 중앙부는 갈색이고 주변부에는 백색 견사와 같 은 불완전한 외피막이 남는다. 살은 희다. 주름살은 바른주름살 또는 올린주름살로 백색 후에 진흙색 또는 육계갈색이 된다. ☆ 자루의 표면은 백색인데 섬유가 있고 하부는 가늘다. 균모가 편 직후에 백색 거미줄 모양 의 내피막이 버섯자루 상부에 붙는다. ......^^백두대간^^........

산야초의 효능 2022.02.14

뭘모르는 남편...

뭘모르는 남편... / 여객선이 침몰 하는 바람에 젊은 부부와 총각 한명이 가까스로 살아남아 달랑 야자수 한그루 뿐인 무인도에 다다랐다 남자들은 교대로 야자수 위로 올라가 구조 신호를 보내기로 결정하고 총각이 먼저 나무위로 올라갔다 한 시간 후 총각이 남편과 임무 교대를 하기 위해 내려와 한마디 했다 "저 위에서 보니까 두분이 꼭 일을 벌이는 것처럼 보이더군요" 남편이 그럴리가 있느냐며 나무 위로 올라갔다 올라가서 나무 밑을 보더니 이렇게 말했다 . . . . . . . . . . . "어! 정말이네 정말로 둘이서 하는것처럼 보이네..." ......^^백두대간^^......

성인 유머 2022.02.14

정신과 십신(10)

풍수지리(風水地理) 정신과 십신(10)(9) 偏官 - 법치주의(法治主義) 질서정연한 군사행진이 떠오른다. 걸음을 걸어도 법대로 걸어야 직성이 풀린다고 해야 할까? 여하튼 뭐든지 흐트러진 것은 눈뜨고 볼 수가 없다. 일목요연해야하고, 초지일관(初志一貫)이어야 한다. 일어나는 시간과 잠자는 시간은 절대로 엄수해야 되는 신조이다. 밥을 먹는 것도 그렇고 직장에 출근을해서 내가 맡은 일을 처리할 적에도 결코 남의 신세를 지지않는 것이 기본이다. 어쩌다가 부모의 상(喪)을 당해서 몇일간 일을 하지 못해서 동료의 신세를 졌다면 다음에 몇배로 값아줘야 마음이 편해지는 것도 역시 팔자라면 팔자이다. 언제봐도 흐트러짐이 없고, 한번 담배를 끊겠다고 선언을 하면 일평생 담배에는 손도 가지않는다. 그러나 엄두가 나지않는다면..

풍수지리 2022.02.13

가장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람

가장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람 세상에서 가장 좋은 옷을 입지는 않았지만 가장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람 마음을 기쁘게 하고 속삭임이 다정한 사람 마음속에 희망을 주는 사람 작은 메모지에 "사랑합니다"라고 써 주며 하루를 감동의 선물을 해 주는 사람 내 무지함을 뛰어난 장점으로 승하시켜 주는 사람 하늘이 푸르다는 것을 미소로 일깨워 주는 사람 어떠한 좋은 일을 해 놓고도 미소지으며 떠나갈 줄 아는 사람 하찮은 일이라도 귀찮아하지 않는 사람 한 송이 꽃을 피우기 위한 해와 달의 속삭임처럼 은은한 미소를 가진 사람 바로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람 바로 이 글을 읽고있는 당신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백두대간^^........

좋은글 2022.02.13

다색끈적버섯

다색끈적버섯 다색끈적버섯 분 류 : 담자균아문(Basidiomycotina) > 진정담자균강(Eubasidiom ycetes) > 주름살버섯목(Agaricales) > 끈적버섯과(Cortinar iaceae) > Cortinarius속 서 식 지 : 침엽수림내 땅 위 학 명 : Cortinarius variecolor (Pers. ex Fr.) Fr. 국내분포 : 산지:, 백두산 해외분포 : 북반구 일대 발생시기 : 가을 이 용 : 식용버섯 생 활 사 : 부생생활 군락형태 : 단생 균모는 지름 6~13cm로 호빵형에서 편평하게 된다. 표면은 갈색인데 주변부는 자주색이며, 습할 때는 끈기가 있으나 마르면 섬유상이 된다. 살은 두껍고 청자색이나 후에 퇴색한다. 주름살은 청자색 후 육계색이 되며 바른 주름살인..

산야초의 효능 2022.02.13

예수가 누꼬

예수가 누꼬 3 명의 갱상도 할매들이모였다. 할매 1 ~~~ 예수가 죽었다카데, 할매 2 ~~~ 와 !!! 죽엇다카노 ????? 할매 1 ~~~ 못 에 찔리 죽었다 앙카나 ~~~ 할매 2 ~~~ 내사! 머리 풀어제끼고 댕길때 알아봤다,아이가 !!!!!! 이때 암말 안고있던 할매 3 ~~~ 에수가 도대체 !!!! 누꼬 ????????? " 할매 2 ~~~ 모르지 !!! 우리, 며늘아가 아부지 ~ 아부지 ~ 하능거봉께로 , . . . . . . . . . " 바깥 사돈 아잉가 ~ 몰러 !!!!!!!!!!!!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백두대간^^......

성인 유머 2022.02.13

정신과 십신(9)

풍수지리(風水地理) 정신과 십신(9)(8) 正財 - 물질주의(物質主義) 물질주의라고 하면 가장 현실적이라는 이야기이다. 정신적으로 정재의 영향을 받고 있는 사람은 그렇게 물질의 흐름에 굉장히 민감한 촉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식신은 물질의 원리를 규명하는데 소질이 있다고 했는데, 정재는 원리에는 관심이 적고 현상에 대해서만 탁월한 견해를 가지고 있다. 그러니까 식신과 정재가 어우러진다면 뭔가 대단한 일을 한껀 할것도 같다. 이렇게 십성은 서로 어떤 글자와 결합이 되느냐에 따라서 하는 일의 성패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보는 것이다. 물질의 현상에 민감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것은 경재관념이 탁월하다고 볼 수가 있겠다. 사실 요즘은 경제가 왕노릇을 하는 시대이다. 대통령도 경제를 살리지 못하면 능력이..

풍수지리 2022.02.12

인생의 아름다운 마무리는

인생의 아름다운 마무리는 내가 행복할 때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할 때 더욱 행복합니다. 포기는 할 수 없다고 멈추는 것이고, 내려놓음은 할 수 있지만 비우는 마음으로 하지 않기로 결단하고 멈추는 것입니다. 포기는 아쉬운 결정이고, 내려놓음은 깊은 성찰인 것입니다. 옳은 일을 할 때 느끼는 기쁨과 바른 길을 갈 때 느끼는 평안, 바로 그 기쁨과 평안이 우리 인생의 가장 큰 보상입니다. 그 기쁨과 평안 속으로 걸어가면 인생의 모든 순간은 영원한 시간입니다. 마지막은 마지막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인생의 아름다운 마무리는 지금을 마지막처럼 사는 것입니다. -좋은 생각 중에서- ......^^백두대간^^........

좋은글 2022.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