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風水地理) ‘CEO 풍수학’을 연재하며(8) 부자의 운명으로 갈아타라 풍수학은 생활의 저변에 걸쳐 잘못된 점을 고치어 잘 되게 하는 데 주력하는 특성이 있다. 준엄하게 정해진 천명의 굴레를 벗어나고자 하는 인류의 노력은 고래로부터 계속 이어져 왔으며, 이러한 노력의 대표적인 동양의 술학으로는 심오한 지식 체계를 지닌 풍수학을 들 수 있다. 한마디로 풍수는 운명개척학이다. 지금 서구 선진국에서 이 풍수열풍이 대단하다. 주로 홍콩인들에 의해 서구에 전파된 실내풍수 이론이 미국에서 포장되어 오히려 역수입되는 실정이다. ‘그것이 있어야 할 자리’나 ‘생활풍수’는 서양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유행한다는 BTB(탄트라밀교 흑모파)의 풍수이론을 정리하여 전 세계에 번역되어 각광 받고 있다. 빌 클린턴 미국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