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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와 주역과 시초 점

풍수지리(風水地理) 풍수와 주역과 시초 점 시초점은 시초라는 빳빳한 풀나무를 사용하는 점성술, 집에서는 대나무 김발 등을 이용한다 깨끗한 것 5 0개를골라시초통을따로마련하는등신성성을부여해소중히다루는것이첫걸음 점을 칠땐 50개 중 하나를 제외하고 남은 49개를 두손에 모아잡는다. 다음엔 점칠 내용을 머리에 생각하는 동시에 오른손과 왼손에 시초를 나눠 잡고 양손에서 시초를 빼고 잡기를 반복한다 1점성술 보름달과 초승달 중 어느 달이 좋을까. 달님에게 소원을 빈다면 뉘 달을 골라 간구해 볼 것인가. 천덕꾸러기 그믐달은 기대 봐도 효험 없는 버려진 달로 봐야 하나. 백제 제31대 의자왕(재위 641∼660) 때 일이다. 누가 말을 지어내 퍼뜨렸는지 “백제가 망할 것이다”라는 불길한 소문이 강토 전역에 나돌아 민..

풍수지리 2023.04.30

말은 금 보다 더 귀합니다

말은 금 보다 더 귀합니다 사람의 말이란 참으로 강한 힘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때로는 좋은 말 한마디가 사람의 생명을 살리기도 하는 놀라운 능력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말의 중요성을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얼마나 소중한가는 수많은 격언과 고사성어에서 찾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말의 실수는 당시 상황을 모르고 그 본질을 모르고 할 때 일어나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말이라도 그 사람이 처한 입장과 상황을 모르고 한다면 오히려 그 말로 인하여 상처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꼭 해야 할말인데도 내가 잠잠함으로서 그가 듣지 못한다면 오히려 그에게 해를 끼치는 말을 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때에 맞는 말! 사람을 세우기도 하며, 용기를 주기도 하며, 사람을 살리기도 하는 것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때에 맞..

좋은글 2023.04.30

인생 최악의날

인생 최악의날 한 남자가 술집에서 술잔을 앞에 놓고 침울한 표정으로 앉아 있었다. 한 시간이 넘도록 꼼짝도 않고 앉아 있자 다른 자리에 앉아 있던 장난끼 많은 트럭 운전사가 남자의 옆자리로 오더니 남자의 술잔을 집어 한 입에 다 마셔버렸다. 그러자 남자가 울기 시작했다. 트럭 운전사가 말했다. "이봐 왜 그래? 자네가 하도 우울해 하기에 그냥 장난해본 거라구. 자, 내가 술 한잔 살께." "오늘은 내인생 최악의 날이었수. 오늘 아침에는 늦잠을 자느라 중요한 회의에 참석 못했고, 난 회사에서 잘렸지." "그리고 나오는데 누?내차를 훔쳐갔다우. 그래서 택시를 타고 왔지. 그런데 내려서 보니 지갑을 놓고 내렸지 뭐요. 그리고 집안에 들어가보니 마누라가 다른 남자와 침대에 누워 있는 게 아니겠소. 그래서 여기까..

성인 유머 2023.04.30

익지인의 효능

익지인의 효능 높이 25~30cm 정도 되는 생강과의 다년생 초본으로 중국의 남부 해남도 등에서 자랍니다. 여름에 여문 열매를 따서 말립니다. 쓸 때 겉껍질을 벗기고 씨만을 씁니다. 본 약제는 진액부족하면서 열이 뜨는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 유정을 낫게하고 축소변하고 연타를 조정하고 익기와 안신 및 조기를 한다. 반드시 약간 볶아서 사용해야 된다. 향기가 매우 강하여 너무 지나치게 볶으면 향기가 다 날라가서 약효가 나지 않으며 약간 볶고 반드시 껍질이 깨질 정도로 빻아야 된다. 이와 같이 씨앗을 약으로 쓰는 약재는 대부분 껍질이 단단해서 깨트리지 않으면 아무리 달여도 전혀 우러나지 않는다. 한방 민간요법 ▶ 소변이 탁할 때 : 익지인4g, 비해4g, 석창포4g, 오약4g, 백봉령4g, 감초 2g 을 물 ..

산야초의 효능 2023.04.30

내가 만나본 풍수지리가들

풍수지리(風水地理) ◇ 내가 만나본 풍수지리가들 나는 많은 풍수지리가를 만났는데 맨 처음 만난 사람이 육관도사로 불리던 손석우 옹이었다. 1980년대 중반 내가 20대 중반이었을 때였다. 손 옹은 강원도 오대산 적멸보궁에서 기도 중 신안(神眼)이 열려 땅 밑을 환하게 볼 수 있게 된 분이다. 손 옹은 대통령, 고위관료, 장관, 재벌 총수, 대학총장, 군사단장 등 유명인들도 만나기 힘든 사람이었다. 당시 평범한 시민인 내가 손옹을 독대한 것은 행운이었다. 대구의 D관광호텔 한식당에서 저녁 7시 무렵이었다. 식사를 하면서 나를 쏘아보는 안광(眼光)이 날카로웠다. 놀라운 기억력과 해박한 지식, 그리고 경이로운 구변에 경외와 경탄을 금치 못했다. 그때는 일왕 히로히토가 죽었을 무렵인데 손석우 옹은 그날 히로히토..

풍수지리 2023.04.29

오늘 하지 않는 사람은 내일도 하지 못한다

오늘 하지 않는 사람은 내일도 하지 못한다 내일을 믿지 말고 내일을 기다리지 말라 우리는 퍽이나 내일에 속으며 살아간다 잡으려고 가까이 가면 저만큼 달아나 버리는 무지개와 같은 내일에 참으로 많은 기대를 걸어 놓고 산다. 그리하여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고 오늘 살아야 할 삶을 내일로 미룬다 내일이 되면 어차피 내일로 미룰 것이면서 열심히 미루며 살아간다. 그러나 속지 말라 우리가 그토록 기다리는 내일은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우리 앞에 나타나지 않는다. 끝까지 만나지 못하고 평행선으로 살아가는 철로의 슬픔처럼 나와 내일은 영원히 그 간격을 좁히지 못한 채 평행선으로 살아가야 한다. 우리 앞에 나타나는 것은 언제나 오늘뿐이다 오늘은 그렇게도 소망했던 어제의 내일이고 내일은 시간이 지나면 오늘로 우리 앞에..

좋은글 2023.04.29

남자를 파는 가계

남자를 파는 가계 자신이 원하는 이상형 남자를 선택하여 살수 있는 가계가 문을 열었다. 이 가계는 5층으로 되어 있으며 일단 어떤 층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더 이상은 올라가지 못하고 그곳에서 자신의 이상형인 남자를 선택해야 한다. 또한 이미 거쳐 왔던 층으로 되돌아갈 수도 없다. 두 여자가 꿈에 그리던 이상형인 남자를 사려고 1층에 당도하니 안내문이 하나 걸려 있었다. "이곳에는 직업이 있고 아이들을 좋아하는 남자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음, 더 올라가 보아야지 하며 2층에 가니 "돈을 잘 벌고, 아이들을 좋아하며 잘생긴 남자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흠, 아주 좋아. 그래도 위층에 어떤 남자들이 있는지 확인 해보아야겠지? ㅎㅎ 3층에는 "돈을 잘 벌고, 아이들을 좋아하며, 아주 잘생겼고 집안일을 도와..

성인 유머 2023.04.29

마름의 효능

마름의 효능 항암 근골통 사지마비 사마귀 위궤양에 효험 ■항암작용 (각종암, 위암, 간암, 식도암, 유선암, 자궁암, 자궁경부암, 편평상피암 등), 자양강장약, 소화촉진, 보약, 위장병약, 수렴성 설사멎이약, 진경진정약, 땀내기약, 담즙분비약, 청서해열, 제번지갈, 익기, 건비, 안중보장, 모든 요퇴의 근골통, 전신과 사지마비, 풍습입규증, 알코올해독, 혹, 소갈증, 사망독해독, 설사, 오두의 독을 푸는데, 치질, 탈항, 정종, 황수창, 천포창, 변혈, 여러 종독, 손가락에 생긴 천사, 위궤양, 다발성사마귀, 비위보양, 무릎과 발을 튼튼하게 함, 힘을 굳세게 하고 기를 보충함, 더위를 물리치게 함, 해독, 어린아이의 주마감, 어린아이의 머리에 난 부스럼, 시력증진, 피부에 난 사마귀를 다스리며 해를 등지..

산야초의 효능 2023.04.29

"설 배운 사람이 미신이라 매도"

풍수지리(風水地理) "설 배운 사람이 미신이라 매도" -국내 첫 박사학위 고교교사 윤태중씨 정통풍수학 박사학위 딴 윤태중 고교교사- “우리의 정통 풍수학은 심오하고 과학적인 학문입니다. 풍수를 설 배운 사람들이 풍수학을 미신이나 방술로 잘못 인식하게 만든 것이죠.” 대구가톨릭대학원에서 최근 ‘풍수지리의 정혈법(正穴法)에 관한 지리학적 연구’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윤태중(53) 중앙경영정보고 교사는 산천의 혈(穴) 자리를 보고 이른바 ‘음택(뫼자리)과 양택(집터)’등을 잡는 ‘우리 정통 풍수학’을 전공한 최초의 석ㆍ박사 학위취득자다. 인문지리, 자연지리, 환경공학, 건축학 등 관련 학자들의 풍수 박사 논문은 몇 차례 발표됐으나 ‘정통 풍수지리학’ 분야 석ㆍ박사를 동시에 취득한 사람은 윤 교사가 유일..

풍수지리 2023.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