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風水地理) ‘易聖’ 김석진 선생, 한국의 미래를 풀다 우리나라 최고의 주역전문가 대산 김석진 선생이 지난달 책을 냈다.『우리의 미래』다. 어렵다고 주저앉지 말고, 참고 나가면 새 세상이 열린다는 뜻을 담았다. 대산은 "2014년 후천 개벽이 열려 한국이 세계의 중심국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때쯤 통일의 기운도 무르익고, 여성 지도자들이 대거 나타날 것이라고도 했다. 한국에 큰 금융시장이 서고, 위대한 민족 지도자도 등장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제자들 사이에서 아름아름 전해지다, 재계·법조계에 입소문이 났다. 제자들은 대산 선생을 역성(주역의 성인)이라 부른다. 그에게 주역을 배운 제자는 8000여명, 호를 지어 받은 이도 6000여명에 달한다. 그에게 호를 받으면 흉액을 피하고 길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