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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易聖’ 김석진 선생, 한국의 미래를 풀다

풍수지리(風水地理) ‘易聖’ 김석진 선생, 한국의 미래를 풀다 우리나라 최고의 주역전문가 대산 김석진 선생이 지난달 책을 냈다.『우리의 미래』다. 어렵다고 주저앉지 말고, 참고 나가면 새 세상이 열린다는 뜻을 담았다. 대산은 "2014년 후천 개벽이 열려 한국이 세계의 중심국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때쯤 통일의 기운도 무르익고, 여성 지도자들이 대거 나타날 것이라고도 했다. 한국에 큰 금융시장이 서고, 위대한 민족 지도자도 등장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제자들 사이에서 아름아름 전해지다, 재계·법조계에 입소문이 났다. 제자들은 대산 선생을 역성(주역의 성인)이라 부른다. 그에게 주역을 배운 제자는 8000여명, 호를 지어 받은 이도 6000여명에 달한다. 그에게 호를 받으면 흉액을 피하고 길함이 있다..

풍수지리 2023.04.06

사람 냄새가 그리운 날

사람 냄새가 그리운 날 꽃마다 향기가 있듯 사람도 향기가 있지 어떤이는 낙엽타는 냄새가 나고 어떤이는 누룽지의 구수함이 배여 있고 어떤이는 너그러운 웃음이 배여 있지 스쳐 지나쳐도 꽃향기가 배인사람 쳐다만 봐도 호수가 느끼고 처음 만난 사람인데 남같지 않은 사람 내맘까지 차분하게 평화를 주는 사람 우연한 손내밈에 손잡을 수도 있고 손내밀며 악수해도 피하고만 싶은 사람 몇줄의 글만으로 상쾌함이 전해지고 한마디 말 만으로 편안함을 전해준다. 살면서 문득문득 사람냄새가 그리운 날 바둥바둥 세상살이 그냥그냥 서러운 날 사람냄새 그리워져 군중속에 끼어본다. 사과향에 국화향에 산뜻한 오렌지향에. 사람들은 좋은 향에 세상은 활기차다. 군중속의 고독인가 나의 향은 어디갔나? 소박한 일상속의 솔직한 내모습은 도로옆에 먼..

좋은글 2023.04.06

큰스님의 화두

큰스님의 화두 큰스님이 제자들을 모아놓고 말씀하셨다 "다들 모였느냐? 너희들이 얼마나 공부가 깊은지 알아보겠다. " "어린 새끼 새 한 마리가 있었느니라. 그것을 데려다가 병에 넣어 길렀느니라. 그런데 이게 자라서 병 아가리로 꺼낼 수 없게 되었다 그냥 놔 두면 새가 더 커져서 죽게 될 것이고 병도 깰수 없느니라." "자 말해보거라. 새도 살리고 병도 깨지 말아야 하느니라. 너희들이 늦게 말하면 歌?말할수록 새는 빨리 죽게 되느니 빨리 말해보거라 " 제자 가운데 한 명이 말했다 "새를 죽이든지 병을 깨든지 둘 가운데 하나를 고르는 수 밖에 없습니다. " 그러자, 큰 스님 왈, "미친 놈! 누가 그런 뻔한 소리를 듣자고 그런 話頭[화두]를 낸 줄 아느냐? " 그러자 또 한 제자가 말했다 "새는 삶과 죽음을..

성인 유머 2023.04.06

죽은 신장, 방광을 살리는 약초와 음식

죽은 신장, 방광을 살리는 약초와 음식 신장기 계통에 일어나는 질병들을 보면 신장염, 신장암, 급성신부전, 만성신부전, 요로결석, 방광염, 요로감염증, 자궁염, 질염, 전립선염, 당뇨병,단백질이 과다 배출되는 거품뇨, 야간뇨, 혈뇨, 부종 증세 등 여러 가지 질병이 발병하는데요. 신장 방광 생식기, 등 이런 부분이 건강해야 하는데 신장이 망가지면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찔끔찔끔 소변이 나오거나 자다가 일어나서 소변을 보게 되고 소변에서 독한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소변을 자주 보는 것도 소변을 거의 안 보는 것도 모두 신장이 안 좋아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소변 너무 색이 진한 것, 피가 섞여 나온다거나 하는 증세가 신장 방광이 안 좋아서 그렇죠. 소변이란 것은 시원하게 나와야하고 맑은 편에 속하는 것이 ..

산야초의 효능 2023.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