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는 자연 활용의 인간 학문"
풍수지리(風水地理) "풍수는 자연 활용의 인간 학문" 박민찬의 풍수 사상 - 첫번째 [프라임경제] 풍수지리란 만물의 형상과 자연에서 발산하는 기를 활용하여 인간운명을 결정하는 학문이다. 인간운명, 길·흉·화·복·흥·망·성쇄가 자연에 있다는 뜻이다. 자연을 인간이 어떻게 활용했느냐에 따라 운명이 상반된다. 풍수사상에서 인간운명이란 개인운명과 공동체 운명이 있는데 운명이 결정되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개인운명은 음택·음기·매장을 통해 영향을 받는데, 사람이 사망하면 매장이나 화장을 한다. 매장은 시신을 땅속에 묻는것인데 풍수용어로 온혈·습혈·냉혈·화혈·건혈·수혈 등 6가지 지질이 있다. 온혈은 안온하고 따뜻한 곳으로 매장되어 있는 유해가 따뜻하기 때문에 기를 발산하게되며 그 기가 직계 자손과 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