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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아이파크타워, 초긴장 연출되는 흉상◇

풍수지리(風水地理)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초긴장 연출되는 흉상◇ 재산이 많거나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이 타인에게 도도하게 굴 때 ‘콧대가 높다’라고 말한다. 코는 얼굴의 한복판을 차지하면서 사람의 명예심이나 의지력 또는 자존심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코는 사람의 성품을 점치는 관상의 중요 부위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콧대가 높고 힘차게 뻗은 사람은 의지가 굳고 실천력이 강하다. 반대로 콧대가 낮은 사람은 애교가 많아 남녀를 불문하고 남의 미움을 사지 않는다고 한다. 그 결과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1센티만 낮았더라도 세계역사는 달라졌을 것이다’라는 파스칼의 명언처럼, 콧대가 높은 사람은 어느 조직의 두령(頭領)이 돼 살 관상이다. 때문에 남에게 친절을 베풀고 굽실거려야 하는 장사는 아예 단념하는 편이 좋..

풍수지리 2023.04.13

처음 만남은

처음 만남은 처음 만남은 "하늘"이 만들어 주는 인연이고, 그 다음부터는 "인간"이 만들어가는 인연이라 하지요 "만남과 관계가 잘 조화된 사람"의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만남에 대한 책임은 "하늘"에 있고 관계에 대한 책임은 "나"에게 있습니다. 좋은 관계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서로 노력하고 애쓰면서 좋은 관계를 맺으려고 해야 결과적 으로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습니다. "오늘도 님을 믿습니다." 많이 넘어지는 사람만이 쉽게 일어나는 법을 배웁니다. 살다 보면 지금보다 더 많이 넘어질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갈피를 잡지 못하고 마음이 흔들릴 때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축 처진 어깨로 앉아 있지 마세요 일어나세요 넘어진 자리가 끝이 아닙니다. 자신을 아는 것은 眞 진이며 자신과 싸우는 것은..

좋은글 2023.04.13

♧이젠 그만 내려야겠소 ♧

♧이젠 그만 내려야겠소 ♧ 영자는 과일 중에서 바나나를 가장 좋아했다. 때문에 퇴근해서 집에가는 길에 자신의 부모님과 먹으려고 바나나 세개를 사 가지고 지하철을 탔다. 마침 퇴근시간이라 지하철은 초만원이었다. 영자는 바나나를 양쪽 주머니에 하나씩 넣고 바지 뒷주머니에 하나를 넣었다.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이리 밀리고 저리 밀리다보니 양쪽 주머니에 있던 바나나는 그만 짜부러들고 으깨지고 말았다. 너무 속이 상했던 영자는 뒷주머니의 바나나를 슬쩍 만져보았다. 좀 무르긴 했지만 모양만은 멀쩡한 것을 알고 마음을 놓았다. 영자는 그 바나나 마저 짜부러 질까봐 꼭 움켜쥐고 있었다..... 한참 뒤, 영자의 뒤에 서있던 중년신사가 영자의 어깨를 툭툭치는 것이었다. 그 중년신사의 얼굴은 발그래져 영자에게 말하는 것이..

성인 유머 2023.04.13

박새(속앓이 고치는 독초), 여로의 약효

박새(여로)의 약효 여러 종류의 여로와 박새. 여로와 박새는 생김새도 비슷하고 효능도 비슷하다. 하나, 옛날, 어느 마을에 사는 농부의 막내 아들이 간질에 걸렸다. 일 년에 한번 발작하기도 하고, 한 달에 한 번, 때로는 여러번 발작하기도 하는데 발작할 때의 증상은 각기 달랐다. 발작이 시작되면 갑자기 기절하여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고 입에 거품을 물고 헉헉대기도 하고, 헛소리를 하기도 하며 갑자기 난폭해져서 사람을 때리고 마구 욕을 하기도 했다. 날이 갈수록 증세가 점점 심해져서 이웃집 아이를 때려서 다치게 한 것이 여러 번이었고, 또 언젠가는 이웃집 돼지를 죽여 그 값을 물어 준 일도 있었다. 식구들은 가는 데마다 말썽을 일으키는 막내 아들을 성가시게 여겼다. 어느 날 막내 아들이 또 발작을 일으키자 ..

산야초의 효능 2023.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