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風水地理) "미국의 강성함은 백악관 풍수 때문" 박민찬의 풍수 사상 - 두번째 [프라임경제] 세계를 리더하는 나라는 미국이다. 세계 경제를 좌우하는 것도 미국이다. 최초의 흑인 대통령 오바마가 당선되면서 미국은 경제 문제 해결에 모든 에너지를 결집하고 있는데, 여기서 눈여겨 볼 점은 바로 미국 국민들의 대통령에 대한 신뢰도 문제다. 미국의 강성함의 이면에는 국민들의 신뢰가 바탕이 된 뒤 정책 입안자들의 현명한 결정이 늘 뒤따라 왔기 때문에 세계 일등적 지위를 누리는 원천이 된 것이다. 그렇다면 건국 232년 밖에 안된 미국의 힘이 오로지 국민들을 통해서만 나왔을까? 다소 색다른 주장이 되겠지만 풍수학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백악관이 위치한 자연 환경도 무시못할 것이라는 것이 필자의 주장이다. 자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