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5 4

‘CEO 풍수학’을 연재하며(3)

풍수지리(風水地理) ‘CEO 풍수학’을 연재하며(3) 어떤 업종을 불문하고 실내 풍수의 첫 고려 대상은 CEO의 집무실이다. 사세(社勢)를 좌우하는 가장 결정적인 단서는 CEO의 사주(四柱)에 있다거나, 회사 전체의 길흉이 사장 및 관리자의 올바른 위치에 달려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다. CEO는 직원들에 대한 권위를 확보하기 위해 가장 지휘적인 위치에 앉아야 한다. 실례로 가령 공동 대표를 둔 회사의 경우 각 대표가 사용하는 사무실만 보아도 두 사람간 세력의 균형을 어렵지 않게 인지할 수 있다. 도중에 사무실이 바뀌면 균형이 달라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TIP 1

풍수지리 2023.03.15

저녁 강물같은 벗 하나 있었으면

저녁 강물같은 벗 하나 있었으면 마음이 울적할 때 저녁강물 같은 벗 하나 있었으면 날이 저무는데 마음 산그리메처럼 어두워올 때 내 그림자를 안고 조용히 흐르는 강물 같은 친구 하나 있었으면 울리지 않는 악기처럼 마음이 비어 있을 때 낮은 소리로 내게 오는 벗 하나 있었으면 그와 함께 노래가 되어 들에 가득 번지는 벗 하나 있었으면 오늘도 어제처럼 고개를 다 못 넘고 지쳐 있는데 달빛으로 다가와 등을 쓰다듬어주는 벗 하나 있었으면 그와 함께라면 칠흑 속에서도 다시 먼 길 갈 수 있는 벗 하나 있었으면 [도종환님 글 중에서] ......^^백두대간^^........

좋은글 2023.03.15

김지미와 나훈아가 헤어진 사연

김지미와 나훈아가 헤어진 사연 사랑에 빠져 있던 나훈아와 김지미가 침대에서 발장난을 하며 놀고 있었다. 나훈아가 김지미에게 물었다. “이 발은 누구 발∼?” 김지미가 애교스러운 목소리로 답했다. “훈아 발∼.” 다음은 김지미가 나훈아에게 물었다. “이 발은 누구 발∼?” 나훈아가 대답할 차례다. "지미∼발’ 하려다가 나이도 많고 해서 존칭어를 붙여야지 생각하고는 이렇게 말했다. “지미씨∼발∼.” 김지미는 얼굴이 시뻘개져 나가버리고 그 후 둘의 애정에 금이 갔다는… 믿거나 말거나래유 !!! ......^^백두대간^^......

성인 유머 2023.03.15

산청목 (벌나무)의 효능

산청목 (벌나무)의 효능 산청목은 최진규씨가 처음 발견하여 이름을 붙인 약초이므로 한자이름, 영어 이름 같은 것이 없습니다. 우리나라 북쪽지방의 매우 높고 추운 골짜기에 매우 드물게 자랍니다. 갖가지 간질환에 매우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산청목에 대한 다음의 글을 참고하십시오. 지난해에 어느 국제 학술발표대회에서 발표한 내용입니다. 간과 콩팥 질환의 선약 산청목 산청목은 우리나라 중북부 지방에 자라는 낙엽활엽 큰키나무다. 이 나무의 잎과 잔가지, 껍질은 지방간, 간염, 간경변증, 간암 등의 간질환과 소변이 잘 안나오거나자주 나오는 등의 콩팥질환에 뚜렷한 치료작용이 있다. 1998년부터 산청목을 여러 종류의 간질환과 콩팥질환이 있는 사람들한테 써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 산청목은 해발 6백 미터 이상 되는 ..

산야초의 효능 2023.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