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 127

흰씀바귀의 효능

흰씀바귀의 효능 성질이 차서 오장의 나쁜 기운과 열기를 없애고 심신을 안정시킨다. 잎을 자를 때 나오는 하얀 유액이 강한 해독작용을 하여 간기능을 회복시키고, 오장을 바로 잡아 면역력을 증가시켜서 잘 늙지 않게 하는 내노의 작용을 한다. 몸과 마음까지 강해지는 씀바귀 쌉싸름한 맛이 특징인 씀바귀의 쓴 맛은 미각을 돋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봄철 입맛이 없을 때 새콤하게 무쳐 먹으면 식용증진에 도움을 준다. 또 씀바귀는 위장을 튼튼하게 해 소화기능을 좋게하는 특징이 있는데 옛 어른 들은 이른 봄에 씀바귀 나물을 먹으면 그해 여름 더위를 타지 않는다고 하셨다. 몸을 강하게 하는 작용을 해서 피로와 스트레스를 이기고 알콜과 니코틴 성분을 1회에 분해할 정도로 해독력이강하다. 씀바귀의 고문헌 자료 ..

산야초의 효능 2023.03.05

음택풍수학 기초(6)

풍수지리(風水地理) 음택풍수학 기초(6) 청 룡 풍수지리를 배운 선비가 있었다. 하루는 아내의 코를 만지며, '이건 용맥이 출발하는 주산이다.'하고, 다시 두 팔을 만지며, '청룡과 백호가 잘 뻗어 어울리는구나.'라고 하였다. 그리고는 허리 아래의 볼록한 곳을 만지며, '금성(金星)이 혈을 옹호하는군.'하며, 이윽고 아내의 배 위에 올라탔다. 그러자 아내가 '이것은 어느 줄기에서 내려온 것이요?'라고 남성을 쥐며 물으니, '국세가 완벽하게 짜졌으니, 이제 나성(羅星,남성)을 잡아 수구(水口)를 막겠소.'하였다. 노인이 곁방에 있다가, 아들 부부가 산세를 논하는 줄로 착각하고, '세상에 그런 명당이 있다면 나를 거기에 장사지내다오.'라고 소리쳤다고 한다. 청룡(靑龍)은 혈장의 왼쪽을 담을 치듯 완만하게 흘..

풍수지리 2023.03.04

인생의 벗이 그리워지면

인생의 벗이 그리워지면 그대여, 살다가 힘이 들고 마음이 허허로울 때 작고 좁은 내 어깨지만 그대위해 내 놓을께요. 잠시 그 어깨에 기대어 눈을 감으세요 나도 누군가의 작은 위로가 될 수 있음에 행복해 하겠습니다 인생의 여로에 가끔 걷는 길이 험난하고 걸어 온 길이 너무 멀어만 보일 때 그대여, 그대의 등위에 짊어진 짐을 다 덜어 줄 수는 없지만 같이 그 길을 동행하며 말 벗이라도 되어 줄 수 있게 그대 뒤를 총총거리며 걷는 그림자가 되겠습니다. 무엇 하나 온전히 그대 위해 해 줄 수 있는 것은 없지만 서로 마주 보며 웃을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 하나 나눈다면 그대여, 그것 만으로도 참 좋은 벗이지 않습니까? 그냥 지나치며 서로 비켜가는 인연으로 서로를 바라보면 왠지 서로가 낯이 익기도 하고, 낯이 설기..

좋은글 2023.03.04

천국에 가려면~~~

천국에 가려면~~~ "만약 내가 집과 자동차를 팔아서 그 돈을 몽땅 교회에 준다면 천국에 가게 될까요?" 주일학교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물었다. "아뇨!" 라고 아이들은 일제히 대답했다. "만약 내가 매일같이 교회 청소를 한다면 천국에 가게 될까요?" 아이들의 대답은 역시 "노오!"였다. "그럼 내가 동물들에게 잘해주면 천국에 가게 되는 걸까요?" "아뇨!"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천국에 갈 수 있는 거죠?" 다섯 살 된 녀석이 소리쳤다. ** ** ** ** ** ** ** "죽어야죠!" ......^^백두대간^^......

성인 유머 2023.03.04

칡의 효능

칡의 효능칡이 여성 갱년기에 좋은 이유 폐경기가 되면 여성들은 골다공증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칼슘은 몸속에 2.5kg이 있는데, 99%가 뼈 속에 있고 나머지 1%가 혈액 속에 있다. 그렇기에 생리와 폐경은 골다공증의 발병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지는 않는다. 폐경이 되면 에스트로겐은 더 이상 여성들의 몸에서 생성되는 않고 그 양이 날로 줄어들게 된다. 그런데 에스트로겐은 폐경기 여성에게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바로 뼈속의 칼슘의 출입을 관장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폐경이 되면 이 에스트로겐의 생산이 중단되어 칼슘의 단속이 어려워져 골다공증이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다. 그렇기에 이때 외부에서 에스트로겐을 보충해주어야만 골다공증을 방지 할수 있는것이다. 좋은 칡뿌리에는 여자의 과일이라는 석류보다 무..

산야초의 효능 2023.03.04

음택풍수학 기초(5)

풍수지리(風水地理) 음택풍수학 기초(5) 4. 사 론(1) 사신사 주산 일반적으로 '국세가 좋다'란 뜻은 혈장 주변으로 산들이 수려하게 드러나고, 그 모양도 아름다운 경우를 말한다. 혈장 주변을 둘러싼 산들을 풍수학에서는 '모래 사(砂)'로 부른다. 옛날에 풍수학을 가르칠 때 제자들을 강가로 데리고 가 모래를 이용해 산의 모양을 만들어 보였기 때문이다. 또 산을 성(星)이라 하는데, 이것은 산이 별들의 모양과 그 성품을 닮아 생겨나고, 그 기운 그대로를 혈에 전달해 주는 매개체라고 보아 붙인 이름이다. 따라서 풍수학에서 사는 용맥을 출발시킨 근원지가 되고, 혈로 불어오는 바람을 막아 주고, 또 자기가 가진 상스런 기운을 혈에 전달해 주는 중대한 역할을 한다. 그래서 사를 풍수학의 한 과(科)로 삼은 것이..

풍수지리 2023.03.03

내가 당신에게 행복이길

내가 당신에게 행복이길 내가 당신에게 웃음이길 기도합니다. 나의 손짓과 우스운 표정보다 내 마음속에 흐르는 당신을 향한 뜨거운 사랑이 당신의 생활 속에 즐거움이 되어 당신의 삶의 그미소가 되길 원합니다. 내가 당신에게 믿음이길 기도합니다. 많은 맹세와 말뿐인 다짐보다 내 가슴속에 흐르는 당신을 향한 진실한 사랑이 당신의 생각 속에 미더운이되어 당신의 삶의 동반자가 되길 원합니다. 내가 당신에게 소망이길 기도합니다 한낱 하늘의 흰구름 모습보다 내 생활 속에 흐르는 당신을 향한 진솔한 사랑이 당신의 신앙 속에 닮아감이 되어 당신의 삶의 이정표가 되길 원합니다. 내가 당신에게 행복이길 기도합니다 나와 함께 믿음을 키우며 나와 함께 소망을 가꾸어 우리 서로 마주보며 살아가는 세상 당신의 삶이 행복이길 원합니다...

좋은글 2023.03.03

어느쪽으로 먹을까요?

어느쪽으로 먹을까요? 여기는 신혼부부들이 즐겨찾는 제 주 도!! 제주도.....아름다운 해변가를 오붓하게 걸어가는 서울산(?)신혼부부... 신부의 왼손엔 바나나......그 바나나를 먹으려고하다가, 갑자기 서울여자가 말한다. . . . “작야~~나 이거 어느 쪽으로 까먹을까?” 그러자,남편이 아내의 얼굴을 손가락으로 쿠욱~ 찌르며 말하길... . . . “흐흥~자긴 아무 쪽으로 먹어도 다 이뻐!” 이 모습에 무자게 샘이 난,, 경상도 여자가 자기남편에게 시험(?)해본다. . . . “보이소~이걸 어느 쪽으로 까먹을까예?” 이말을 들은 우리의 터프한(*^^*), 경상도 남자...... 아내를 째려보며 하는말... . . . . . . . . “문디가시나~사줘도 지랄이네, 그냥 묵으라! 드가면 다~똥 안되나..

성인 유머 2023.03.03

전호(바디나물)의 효능

전호(바디나물)의 효능 ▶식물명= 바디나물 / 다른이름 : 전호, 사양채, 연삼 ▶학명 = Anthriscs, aemula Schisch ▶목명 =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미나리과의 여러해살이풀 ▶산형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80~150cm로 곧게 선다 잎은 어긋나고 깃모양 겹잎인데 작은 잎은 달걀 모양 또는 피침 모양이고 잎 밑이 잎줄기로 흘러 날개 모양을 이룬다 8~9월에 자주색 또는 흰색 꽃이 가지나 줄기 끝에 피고 열매는 길이 4mm쯤 의 타원형이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뿌리는 약용한다. ▶산이나 들에 나는데 한국, 일본, 중국,등지에 분포. 바디나물의 어린순은 식 용하고, 한방및 민간에서 뿌리를 말린 것을 일전호(日前胡)라하여 두통, 부인 병, 해열, 진통, 진해, 거담, 기관지염, 감기, ..

산야초의 효능 2023.03.03

음택풍수학 기초(4)

풍수지리(風水地理) 음택풍수학 기초(4) 최고의 지관은 꿩 꿩이 명당을 찾는데는 귀신이다. 풍수에 밝아서가 아니라 본능적으로 생기가 모인 혈을 정확히 찾아내는 것이다. 꿩들이 땅을 파고 배를 비비며 놀거나 털을 뽑아 알을 낳은 장소는 좋은 자리다. 왜냐하면 알이 부화되려면 수맥(水脈)이 솟는 찬 땅이 아니라 생기가 뭉쳐 따뜻한 기운이 올라와야 하고, 바람이 잠자는 양지 바른 곳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또 꿩은 지진이 발생할 기미가 보이면 날개 소리와 울음을 대단히 크게 질러 지진까지 예고해 준다고 한다. 95년 9월, 모 신문에 조상의 묘를 벌초하다 땅벌에 쏘여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는 기사가 실렸다. 실수로 낮으로 벌집을 건들여, 벌들이 갑자기 떼로 달려들어 온몸으로 파고들었다. 혼비백산하여 도망쳤으나 성..

풍수지리 2023.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