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유머]1-23화 남편 따라 커지는 것 [옛고전에서 전해오는 조선왕조 500년 유머] 제1부 선비들의 멋, 그것이 유머였다. (제1-23화)남편 따라 커지는 것 한 대감이 오랫동안 낮은 지위에 머물러 있다가 어느 해 진급 하여 의금부 도사(義禁府都事)라는 높은 지위에 올랐다. 그러자 지금까지와는 다른 여러 가지 변화가 일어났는.. 조선왕조 때 유머 2007.03.06
[고전유머]1-22화 그렇게라면 나도 죽여 주오 [옛고전에서 전해오는 조선왕조 500년 유머] 제1부 선비들의 멋, 그것이 유머였다. (제1-22화)그렇게라면 나도 죽여 주오 한 선비가 첩을 두어 한집에 사는데, 아내와 첩이 매일 다투 는 것이었다. 하루는 선비가 밖에 외출했다가 돌아오니 마침 아 내와 첩이 심하게 다투고 있었다. 이런 모.. 조선왕조 때 유머 2007.03.06
[고전유머]1-21화 분홍색이 더 좋아 [옛고전에서 전해오는 조선왕조 500년 유머] 제1부 선비들의 멋, 그것이 유머였다. (제1-21화)분홍색이 더 좋아 한 선비가 예뿐 첩을 두고는 매우 사랑했었는데. 살림이 넉넉 하지 못해 첩의 집을 따로 마련하지 못하고 아내와 함께 한집에 서 같이 살았다. 하루는 남편이 외출했다가 돌아오.. 조선왕조 때 유머 2007.03.06
[애들아! 웃고살자]제44화 인기 투표땐 1위였는데 애들아! 웃고살자 44. 인기 투표땐 1위였는데 DJ가 격려차 선동렬, 박찬호, 박세리 선수를 불러 일반 식 당에 가 식사를 했다. 마침 한 꼬마가 다가오자 세 선수가 동시에 물었다. "사인 해 줄까?" "아뇨. 아저씨들 말고 이 할아버지한데 볼일이 있어요." 자신이 세 선수보다 인기가 높다고 으.. 애들아! 웃고살자 2007.03.06
[애들아! 웃고살자]제43화 소견머리 애들아! 웃고살자 43. 소견머리 남편 : 어제 신문 어디 있지? 부인 : 그걸로 쓰래기를 싸 버렸어요. 남편 : 그걸 봐야 했는데... 부인 : 별로 볼 것이 없을 거예요...오랜지 껍질하고 커피 찌꺼기뿐인 걸요. 애들아! 부인이 말려도 매일 신문 보는 것을 소흘히 하지말라. 그 속에 더러 지혜가 있.. 애들아! 웃고살자 2007.03.05
[애들아! 웃고살자]제42화 대화 애들아! 웃고살자 42. 대화 "아빠! 저 있잔아요..." "뭐야? 밥 먹을 때 이야기하는 것 아니랬잖아!" "하지만 저..." "안돼, 얘기를 해선." 식사 후 "그래 뭐냐?" "아까 아빠국에 파리가 빠져 있었어요." "뭐라고!" 애들아! 식탁에서 대화를 억제하는 건 스트레스의 원인이란다. 가족간에 사랑이 넘.. 애들아! 웃고살자 2007.03.05
[고전유머]1-20화 남편 외도에 스님이 되려 한 아내 [옛고전에서 전해오는 조선왕조 500년 유머] 제1부 선비들의 멋, 그것이 유머였다. (제1-20화)남편 외도에 스님이 되려 한 아내 선비 김효성(金孝誠)은 많은 첩을 두었는데 부인은 질투가 매 우 심한 편이었다. 하루는 김효성이 외출했다가 돌아오니, 부인 은 검정색으로 곱게 물들인모시를 .. 조선왕조 때 유머 2007.03.05
[고전유머]1-19화 존귀해지기 싫은 아내 [옛고전에서 전해오는 조선왕조 500년 유머] 제1부 선비들의 멋, 그것이 유머였다. (제1-19화)존귀해지기 싫은 아내 한 선비가 첩을 들여놓을려고 먼저 그 아내를 설득하기 위해 엄숙하게 말했다. "사람들 말이, 남자가 첩을 들여놓으면 존귀해진다고 합디 다. 내가 지금 첩을 들여놓으려는 .. 조선왕조 때 유머 2007.03.05
[고전유머]1-18화 식욕과 색욕 [옛고전에서 전해오는 조선왕조 500년 유머] 제1부 선비들의 멋, 그것이 유머였다. (제1-18화)식욕과 색욕 한 선비 집에 종이 있었는데 그 종의 아내가 매우 예뻤다. 주 인 선비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몰래 이 종의 아내 방에 들어가 열정을 불태웠으며, 그리고 이 종의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 조선왕조 때 유머 2007.03.05
[고전유머]1-17화 절병 떡에 갓김치 [옛고전에서 전해오는 조선왕조 500년 유머] 제1부 선비들의 멋, 그것이 유머였다. (제1-17화)절병 떡에 갓김치 맹씨 성을 가진 한 재상이 밤마다 부인이 잠든 틈을 타서 살 그머니 여종의 방으로 가 즐겼다. 이것을 알고 있던 부인이, 하루는 거짓으로 자는 체하며 코를 골고 있으니 남편은 .. 조선왕조 때 유머 2007.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