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1703

‘CEO 풍수학’을 연재하며(12)

풍수지리(風水地理) ‘CEO 풍수학’을 연재하며(12) ‘바람’은 건강, ‘물’은 재물을 주관 한마디로 바람이 잠자고 물이 모이는 곳이 풍수다. 풍수에서 가장 중시하는 것은 생기다. 기는 바람을 싫어하고 물을 좋아한다. 다시 말해 바람이 세차면 기는 흩어지게 되므로 바람을 기피하며, 물이 있는 곳을 만나면 생하여 모여들므로 물을 기뻐하게 된다. 이처럼 바람을 잠재우고 물이 드는 장풍취수를 중시하므로 풍수학이라 해야 옳다. “운이 강한 사람이 풍수가 좋지 않은 건물에 입주해있다면 사업이 망할 것인가?”, 혹은 “운이 안 좋아도 풍수가 좋으면 발복할 것인가?”하는 의문은 운이 앞선다. 1. 일명(一命) 2. 이운(二運) 3. 풍수(三風水) 4. 사적음덕(四積陰德) 5. 오독서(五讀書) 라는 말이 있다. 사람..

풍수지리 2023.03.24

‘CEO 풍수학’을 연재하며(11)

풍수지리(風水地理) ‘CEO 풍수학’을 연재하며(11) 부의 상징은 붉은색과 녹색 1. 회사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개인적인 명성을 높이고자 한다면 붉은 색의 물건을 이영역에 두는 것이 좋다 2. 매출의 증대를 꾀하려면 싱싱한 녹색의 식물이나 화분 등을 손영역에 두는 게 무난하다. 3. 직원 간의 상호 이해와 화합을 도모하고자 한다면 진영역에 녹색의 화분이나 파란색의 구조물 등을 설치하는 게 좋다. 4. 외부 펀딩을 무난하게 유치하고자 한다면 건영역에 실버 계통의 장식물이나 스탠드를 놓아 환한 분위기를 연출하면 협력자의 출현과 도움이 기대된다. 출입문이 서남쪽이고 동쪽에 책상을 놓고 앉거나, 남쪽에 책상을 놓아두면 당뇨병이 발생하기 쉬운 자리다. - 여건 상 이러한 상황을 피하기 어려우면 목의 힘을 ..

풍수지리 2023.03.23

‘CEO 풍수학’을 연재하며(10)

풍수지리(風水地理) ‘CEO 풍수학’을 연재하며(10) 책상 위에도 ‘팔괘’가 있다 주역의 팔괘를 응용하여 기를 향상시키고, 주위 환경을 개선시킨다는 풍수 이론은 최근 서구 사회에 가장 활발하게 전파된 흑모파 풍수론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 만하다. 흑모파 풍수 전문가들은 단순히 팔괘를 암기하고, 이를 건물이나 방, 사무실, 침대 등에 그것을 적용하여 여러 문제들을 해석하고 해결하는 지침으로 활용한다. 중국인들은 팔괘 자체를 변화로 인식하고, 이를 실제에 적용하면 운명을 바꾸거나 주변 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고 믿어왔다. 풍수인테리어의 주테마인 ‘풍수팔괘법’도 예외가 아니다. 우리 주변을 둘러싼 모든 상황과 과정은 팔괘의 형상에 내포된 것으로 이 팔괘를 현실적 방안으로 일상생활에 적용하면 운을 좋게 바꾼다는..

풍수지리 2023.03.22

‘CEO 풍수학’을 연재하며(9)

풍수지리(風水地理) ‘CEO 풍수학’을 연재하며(9) 권위는 구석자리에서 나온다. 1. 전임자의 사무실이나 책상의 내력은 매우 중요한 고려 대상이다. 혹여 전임자가 구설에 시달렸거나 좌천된 경우라면 사무실의 변경이나 책상, 의자 등의 교체를 미뤄서는 안 된다. 의견 충돌이 잦거나 업무 추진 상 잦은 태클에 걸리는 느낌이 든다면 사무실이나 책상의 위치를 변경하여 쉽게 극복해낼 수도 있다. 자신의 이미지와 다른 사람들의 태도는 분명 의자의 위치에 따라 영향을 받게 된다. 상사가 문에 인접해 앉아 있으면 하급자로부터 신망을 잃기 십상이다. 하극상을 유발하게 되고 사물실의 통제권을 잃게 된다. 분명 자리는 양보할 대상이 아니다. 지위의 고하를 막론하고, 문에 등을 돌리면 운기가 저조해지는 법이다. 2. 문의 대..

풍수지리 2023.03.21

‘CEO 풍수학’을 연재하며(8)

풍수지리(風水地理) ‘CEO 풍수학’을 연재하며(8) 부자의 운명으로 갈아타라 풍수학은 생활의 저변에 걸쳐 잘못된 점을 고치어 잘 되게 하는 데 주력하는 특성이 있다. 준엄하게 정해진 천명의 굴레를 벗어나고자 하는 인류의 노력은 고래로부터 계속 이어져 왔으며, 이러한 노력의 대표적인 동양의 술학으로는 심오한 지식 체계를 지닌 풍수학을 들 수 있다. 한마디로 풍수는 운명개척학이다. 지금 서구 선진국에서 이 풍수열풍이 대단하다. 주로 홍콩인들에 의해 서구에 전파된 실내풍수 이론이 미국에서 포장되어 오히려 역수입되는 실정이다. ‘그것이 있어야 할 자리’나 ‘생활풍수’는 서양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유행한다는 BTB(탄트라밀교 흑모파)의 풍수이론을 정리하여 전 세계에 번역되어 각광 받고 있다. 빌 클린턴 미국 대통..

풍수지리 2023.03.20

‘CEO 풍수학’을 연재하며(7)

풍수지리(風水地理) ‘CEO 풍수학’을 연재하며(7) CEO 사무실의 집기와 소품 책상과 함께 소파나 회의탁자는 보고를 받거나, 회의를 주관하는 위치로 사무실의 중요한 구성 요소가 된다. 응당 사장의 정신이 맑아질 수 있는 장소를 선택해야 한다. 정신이 산란하거나 집중이 어려운 장소는 흉지에 해당된다. 따라서 풍수적으로 길한 방위라야 좋지만, 가상(家相)적으로도 흉함이 없어야 사장이 품위를 잃지 않는다. 또 생년을 살펴 흉방을 바라보지 않게 한다. 이러한 구체적 방법에 대해서는 후에 다루기로 하고 이번 호에서는 쉽게 이해 가능하고 바로 실행해 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만 설명한다. 팁1> 사장이 창을 등지고 앉게 의자를 배치한다. 창에서 들어오는 빛이 사장의 등과 임원의 얼굴을 비추게하여 사장의 얼굴은 ..

풍수지리 2023.03.19

‘CEO 풍수학’을 연재하며(6)

풍수지리(風水地理) ‘CEO 풍수학’을 연재하며(6) 색상과 팔괘의 활용 풍수교정법(FengShui Cure)에서 색상의 활용 또한 사업장의 기를 조정하기 위한 유용한 방편이 된다. 이것은 팔괘(八卦)의 해당 영역에 알맞은 색상을 사용하여 발전과 번영을 꾀하고자 하는 방법이다. 어느 영역에 무슨 색상이 유익한지 판별하고 응용하기 위해서는 ‘오행(五行)과 팔괘(八卦)’에 대한 간단한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 ‘책상위의 풍수 팔괘 적용법’에서 팔괘의 해당 영역 - 건(乾:조력자), 태(兌:자녀), 이(離:명예), 진(震:가족/건강), 손(巽:재물), 감(坎:진로), 간(艮:지식), 곤(坤:결혼) - 이 상징하는 요소와 해당 영역에 적합한 물건을 두는 방법으로 각 영역이 암시하는 바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음을 ..

풍수지리 2023.03.18

‘CEO 풍수학’을 연재하며(5)

풍수지리(風水地理) ‘CEO 풍수학’을 연재하며(5) 집에서는 침대의 위치, 사무실에서는 책상의 위치가 실내 풍수의 가장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다. 책상의 위치에 따라 출세와 좌절, 안락함과 불편, 나아가 사업적 성패 등이 좌우된다. 책상의 가장 좋은 풍수적 위치에 대해 중요도 순으로 정리해보자. 1. 앉은 자리에서 사무실의 입구를 확실히 볼 수 있어야 한다. 책상에서 문이 잘 보인다는 것은 의자에 앉은 상태로 아무 움직임이 없이 입구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누군가가 다가오는 것을 바로 볼 수 있다는 점은 모든 힘의 기본적인 요소가 된다. 문을 등지고 있으면 해를 입기 십상이므로 즉각 시정하는 것이 좋다. 2. 사무실 문에서 가장 멀리 있어야 좋으며, 가능한 한 사무실의 전체를 볼 수 있어야 ..

풍수지리 2023.03.17

‘CEO 풍수학’을 연재하며(4)

풍수지리(風水地理) ‘CEO 풍수학’을 연재하며(4) 주역의 팔괘(Ba-Gua)를 응용하여 기를 향상시키고, 주위 환경을 개선시킨다는 풍수 이론은 최근 서구 사회에 가장 활발하게 전파된 흑모파(Black Hat Tantric Buddhist) 풍수론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 만하다. 팔괘(八卦)란 역(易)을 구성하는 64괘의 기본이 되는 건(乾: )·태(兌: )·이(離: )·진(震: )·손(巽: )·감(坎: )·간(艮: )·곤(坤: ) 이상의8개 도형(圖形)을 말한다. 흑모파의 풍수 전문가들은 단순히 팔괘(八卦)를 암기하고, 이를 건물이나 방, 사무실, 침대 등에 그것을 적용하여 여러 문제들을 해석하고 해결하는 지침으로 활용한다. 중국인들은 팔괘 자체를 변화로 인식하고,..

풍수지리 2023.03.16

‘CEO 풍수학’을 연재하며(3)

풍수지리(風水地理) ‘CEO 풍수학’을 연재하며(3) 어떤 업종을 불문하고 실내 풍수의 첫 고려 대상은 CEO의 집무실이다. 사세(社勢)를 좌우하는 가장 결정적인 단서는 CEO의 사주(四柱)에 있다거나, 회사 전체의 길흉이 사장 및 관리자의 올바른 위치에 달려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다. CEO는 직원들에 대한 권위를 확보하기 위해 가장 지휘적인 위치에 앉아야 한다. 실례로 가령 공동 대표를 둔 회사의 경우 각 대표가 사용하는 사무실만 보아도 두 사람간 세력의 균형을 어렵지 않게 인지할 수 있다. 도중에 사무실이 바뀌면 균형이 달라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TIP 1

풍수지리 2023.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