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록유산

세계기록유산 /레바논 /페니키아 알파벳(93)

eorks 2019. 9. 4. 01:20

세계기록유산 /레바논 /페니키아 알파벳
[The Phoenician Alphabet]
    이 기록유산은 기원전 13세기경 석관이나 금속 등에 새겨진 페니키아 알파벳 기록물이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알파벳의 원형인 페니키아 알파벳(The Phoenician Alphabet)의 발명은 레바논이 전 인류에게 바친 가장 중요한 공헌이다. 모든 민족이 즉각적으로 채용한 이 새로운 체계는 종교 분야를 비롯해 인간과 관련된 과학 및 문화의 모든 분야에서 차츰 강력한 자리를 차지했다. 레바논 어느 사상가의 말처럼, 오늘날의 디지털 발명품들도 이 알파벳이 없었다면 나오지 못했을 것이다.

    페니키아 인들은 당시의 두 강대국이었던 이집트 및 메소포타미아와 유지했던 문화적·경제적 관계 때문에 그들 두 나라의 글자 체계(상형문자와 설형문자)를 동시에 모두 사용했다. 그러다가 기원전 13세기에 이르러 유추에 의해 페니키아 인들은 자신들의 알파벳을 발명했고, 이는 빠르게 세계의 동쪽과 서쪽으로 전파되었다.

레반트 지역

페니키아 문자 비문

페니키아 사람이 페니키아 문자를 쓰고 있는 모습을 그린 레바논 우표

아히람 석관을 그린 레바논 우표. 상단에 페니키아 문자가 보인다

페니키아 문자

페니키아의 여러 도시국가

백향목이 그려진 레바논 국기

페니키아 문자로 적힌 히브리 신의 이름

히브리인들의 이집트 탈출을 다룬 영화 ≪십계≫ (1956)

십계명 돌판에 페니키아 문자로 새겨진 히브리어

영화 ≪이집트 왕자≫(1998)

영화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2014). 180도 회전화면

비블로스 문자

국가 : 레바논(Lebanon)
소장기관 : 베이루트 국립박물관
관리기관 : 레바논 문화부/ 고대유물 관리국
등재연도 : 2005년
세계적 중요성·고유성·대체 불가능성 :
지역적·세계적 차원에서 이 발명의 중요성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 문자는 명백히 세계적으로 중요하며, 세계 역사상 고유한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페니키아 알파벳 [The Phoenician Alphabet]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세계기록유산(영/불어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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