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 127

그거 거창한 거 아니야

그거 거창한 거 아니야 어쩌면 편안한 의자에 앉아 커피 한 잔 마시는 것 그게 인생 전부일지도 몰라 사랑, 그거 위대한 것 아냐 어쩌면 콧노래를 부르며 미소를 짖는 것 그게 사랑의 전부일지도 몰라 생활, 그거 복잡한 거 아니냐 아침에 일어나고 저녁에 자고 배고프면 밥 먹는 것 그게 생활에 전부일지도 몰라 너는 어떻게 사니~? 네가 사는 이 시간 이 일상 그게 전부인 거야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 너무 까다롭게 살지 마 걱정도 좀 내려놓고 지금을 살아 지금처럼 하면 돼... 너는 참 잘 해왔고 너는 참 잘 살 거야 - 좋은 글 중에서 - ......^^백두대간^^........

좋은글 2023.03.29

☆엽기 마담의 음주운전☆

☆엽기 마담의 음주운전☆ 새벽 2시.. 술집문을 닫고,. 언제나처럼 술이 거나하게 취해 .. 집으로 돌아가던 어느 OO싸롱 마담.... 그날도 여느때처럼 술에 취한채 ..손수 운전을 하고 귀가를 하였답니다. 바뜨(구러나),....... 그 날은 음주단속을 피하지 못하고 잡혀브렀답니다. 경찰관 : 아주머니, 어서 창문 내리세요. 마담 : 왜 그러는데여?? 경찰관 : 술 드시고 운전하셔도 됩니까? 마담 : 술먹고 운전하지 마란법 있어여? 경찰관 : (........)........ -_-ㆀ. (할말을 잃었는지, 음주측정기만 말없이 디밉니다). 아주머니 부세요. 마담 : (아직도 정신못차림) 뭘 불어여? 경찰관 : 지금 장난하십니까? 어서 부세요. 그러자 마담 뭔가 한참 고민을 하는 듯 하더랍니다. 그리고 아..

성인 유머 2023.03.29

감기에 좋은 산야초 모음集

감기에 좋은 산야초 모음集 감기증세가 느껴지시면 먼저 병원에 가지마시고 아래에있는 산야초를 이용하여 처방해보세요 감기에 좋은 음식 ◆ 매실 매실의 유기산은 피로물질인 젖산을 분해시켜 피로를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특히 목감기에 좋다. 푸른 매실을 물로 깨끗이 씻어 설탕에 재놓았다가 우러나오는 물을 마신다. ◆ 모과 사과산, 주석산, 구연산과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으며, 타닌산이 약간 있어 청량감을 느끼게 한다. 목감기에 효과가 있으며, 차로 만들어 수시로 마신다. ◆ 무와 꿀 무의 항균작용과 꿀의 살균작용이 어우러져 감기에 효과가 있으며, 특히 목이 아픈 데 좋다. 무를 껍질째 1cm로 얇게 썰어서 그릇에 담고 무가 잠길 정도로 꿀을 넣은 후 밀봉해서 그늘진 시원한 곳에 2∼3일 두면 무,꿀 진액이 ..

산야초의 효능 2023.03.29

한반도 물길, 대운하보다 'ㄴ'자형 방조제 바람직(1)

풍수지리(風水地理) 한반도 물길, 대운하보다 'ㄴ'자형 방조제 바람직(1) 뱃길 700리, 물길 1300리 낙동강의 발원지는 황지(潢池)다. 한민족을 뜻하는 백(白)자가 들어간 지명은 신성한 곳이다. 황지는 천황(天潢) 연못이란 뜻으로, 백두산(白頭山) 천지(天池)와 한라산의 백록담(白鹿潭)을 잇는 한반도의 든든한 허리 태백산(太白山)의 배꼽을 의미한다. 배꼽의 단전(丹田)에서는 생명정기가 분출한다. 그래서 낙동강은 생명의 발원지로 우리의 정신이 면면히 흐르는 강이다. 예로부터 낙동강 상류 지방은 십승지(十勝地; 풍수지리상 재난을 피할 수 있는 복된 터)로 알려졌다. 풍수가 격암(格庵) 남사고 선생은 낙동강에 절을 넙죽했다. ‘정감록(鄭鑑錄)’은 ‘사람의 씨앗은 양백(衿白; 태백산과 소백산)에서 구하라’..

풍수지리 2023.03.28

겸손의 그릇

겸손의 그릇 교만은 많은 지식을 무용지물로 만들고 겸손은 적은 지식으로도 풍요롭게 합니다. 많은 지식보다는 겸손이 낫고 겸손한 침묵보다는 행동이 낫습니다. 쉬운것을 어렵게 말하는 것은 교만의 사치요, 어려운 것을 쉽게 말하는 것은 겸손의 저축입니다. 오만한 마음에는 더 이상 채울 것이 없으나 겸손의 그릇은 늘 비어 있어서 채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오만의 그릇은 쏟아 보면 나올 것이 없으나 겸손의 그릇은 빈 그릇에서도 지략이 철철 넘쳐 쏟아집니다. - 좋은 생각 中에서 - ......^^백두대간^^........

좋은글 2023.03.28

"잘 고르지 그랬어!"

"잘 고르지 그랬어!" 사오정이 산에서 나무를 하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저팔계가 울먹이며 "사냥꾼에게 쫓기고 있다"며 도와 달라고 애원했다 사오정은 자신의 나무더미 속에 저팔개를 숨겨줬고, 목숨을 구한 저팔계는 세가지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했다. 그러자 사오정은 차인표 처럼 잘생기게, 아널드 슈워제너거 처럼 멋진 근육을, 그리고 보잘것없던 자신의 거시기를 저쪽에 서있는 말처럼 해 달라고 했다. 저팔계가 세가지 소원을 모두 들어주자 사오정은 뛸 듯이 기뻐하며 마을로 돌아왔다 이윽고 마을의 처녀들은 사오정의 변한 모습에 홀딱 반했다. 사오정은 자신의 멋진 근육을 보여주기 위해 웃통을 벗어던졌고, 처녀들은 기절할 듯이 좋아했다. 그래서 바지까지 벗어던졌다. 하지만 처녀들은 기절하고 말았다. 놀란 사오정이 자신..

성인 유머 2023.03.28

골쇄보(骨 碎 補)의 효능

골쇄보(骨 碎 補)의 효능 천연 비아그라로 불리우는 골쇄보(骨 碎 補) 골쇄보는 고란초과에 속하는 넉줄고사리의 생약명이다. 골쇄보는 骨 碎 補 이니 부러진 뼈를 이어 준다는 풀인데, 이와 비슷한 명명법으로 된 약초로는 총나무의 생약명인 접골목(接 骨 木) 이라는 나무도 있고, 속단(續斷)이라는 풀도 있는데 모두 골절에 사용해 왔다.(碎:부술 쇄, 接:이을 접, 續: 잇닿을 속) 약재시장에서 유통되는 골쇄보는 대부분 중국산인데 토종에 비해 훨씬 굵다. 중국에서의 골쇄보는 수용골과(水 龍 骨 科)로 분류 하는데, 물에사는 용의 뼈라는 뜻이니 토종과 비교하면 쫌 야코가 죽는듯한 느낌도 있지만, 콩나물 싹도 대두황권(大豆黃拳)이라고 거창한 과장법을 밥먹듯 쓰는지라 웬만하면 그냥 넘어 가는게 속 편하다.- 골쇄보..

산야초의 효능 2023.03.28

“운세로 일희일비말고, 자기분수대로 사시오”(2)

풍수지리(風水地理) “운세로 일희일비말고, 자기분수대로 사시오”(2) 생애의 대부분을 흙담 움막집에서 지내 토정이라는 호가 붙은 이지함은 경사자전(經史子傳)에 통달했고, 역학·의학·수학·천문·지리에도 해박했다. 아산현감이 되어서는 걸인청(乞人廳)을 만들어 관내 걸인의 수용과 노약자의 구호에 힘쓰는 등 민생문제의 해결에 큰 관심을 가졌다고 한다. 요즘 말로 하면 ‘서민 프렌들리’였던 셈이다. 한중수는 “토정의 진면목은 그가 농업과 상업의 상호 보충관계를 강조하고 광산 개발론과 해외 통상론을 주장하는 등의 진보적 사상의 소유자였으며, 이를 생활 속에서 이행한 실천적 지식인이라는 사실에 있다”고 말했다. 토정은 당시로서는 드물게 주자성리학만을 고집하지 않는 사상적 개방성을 보였으며, 이 때문에 기인(奇人), ..

풍수지리 2023.03.27

그대와 차 한 잔 마시고 싶다

그대와 차 한 잔 마시고 싶다 왠지 멀리 있어도 향기가 날것 같은 아무말 않고도 그냥 내게 웃음 줄 수 있는 그대 커피같은 그대와 차 한 잔 하고 싶다. 더러 살다보면 알아가면 갈 수록 알아왔던 시간을 잊고 싶은 사람이 있고 새록 새록 더 좋아지는 사람이 있다. 잘 웃지도 않고, 잘 대꾸도 않지만 한 마디 한 마디가 옳고 다시 생각을 하게 해주는 가끔 생각치도 못한 소리로 날 함빡 웃음짓게 만드는 그대 잊었다 싶으면 내 곁에 와 있고 내 곁에 있는가 싶으면 한 걸음 뒤로 물러서 있고 도대체 알 수 없는 그대 나는 어제도 알았고 그제도 알았던 그리고 내일도 알고 싶은 언제나 한결 같이 묵묵한 그대가 좋다. 커피처럼 쓰디쓴 고독을 즐기는 음악처럼 부드럽고 달콤한 향기나는 그대와 차 한 잔 마주하고 푸시시 눈..

좋은글 2023.03.27

*스님의 외침 *

*스님의 외침 * 한 스님이 시주를 끝내고 절로 돌아가고 있었다. 날이 유난히 추워 마음이 급한 스님은 얼어있는 연못 위로 걸어가려고 했다. 몇 걸음 갔을 때, 얼음이 덜 얼었는지 `쩌저적' 하는 소리가 들렸다. 그러자 스님은 비명을 지르며 건너편으로 뛰어가는 것이 아닌가. 다행히 무사히 건넜지만 주위에 있던 사람들은 스님의 비명소리를 듣고 뒤집어질 수밖에 없었다. "아이고 하느님∼!" ......^^백두대간^^......

성인 유머 2023.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