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는 오늘 할 일이다 프렛 플러 세드는 어느 대학 졸업 연설에서 이런 말을 했다. 여러분 중에서 톱으로 나무를 켜 본 적이 있는 분 손들어 보세요 학생들 대부분이 경험한 일이다 그래서 너도 나도 손을 들었다. 그는 다시 물었다. 그렇다면 톱으로 톱밥을 켜 본 적이 있는 사람은 손들어 보세요 이번에는 한 사람도 손을 들지 않았다. 그럴 리는 없기 때문이다. 이어서 덧붙힌다. 물론 톱으로 톱밥을 켠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이 점은 과거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미 지나가 버린 일을 가지고 마음을 괴롭힌다는 것은 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