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한 수(首)로 목숨을 건진 임제(林悌) 시(詩) 한 수(首)로 목숨을 건진 임제(林悌) 임제(林悌1549~1587):호는 백호(白湖) 朝鮮 宣祖9년에 알성문과(謁聖文科)에 급제하여 벼슬길에 올랐으나 동서 양당의 싸움을 개탄하고 명산을 찾아 다니며 여생을 마쳤다. 그는 當代의 名文章家로 이름을 날렸으며 詩에도 능했고, 절.. 가져온 글 2017.09.10
세월과 함께 떠나버린 청춘 세월과 함께 떠나버린 청춘 세월과 함께 떠나버린 청춘 어느새 세월이 이렇게 흘러갔을까?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흘러갔을까? 할아버지 손잡고 머리 깎으러 갔던 때가 어제 같은데, 아버님 손잡고 목욕탕 갔던 시간이 어제 같은데, 어머님 손잡고 시장구경 갔던 시간이 어제 같은데, 어느.. 가져온 글 2017.06.19
어찌 화창한 날씨만 있을수 있나요 ♧ 어찌 화창한 날씨만 있을수 있나요 ♧ 어찌 화창한 날씨만 있을수 있나요 바람 부는 날도 있는가 하면 비가 오는날도 있고 견디기 힘든 태풍이 불어 올 때도 있는 것이 인생에 주어진 섭리가 아닌지요 사랑하고 싶지요 어느 사람이 미워하는 마음을 갖고 까닭없이 그를 싫어하며 살고 .. 가져온 글 2017.06.01
함부로 인연을 맺지마라 함부로 인연을 맺지마라 함부로 인연을 맺지마라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해서 인연을 맺어야한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 인연을 맺도록 노력하고 스쳐가는 인연 이라면 무심코 지나쳐 버려야한다.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해프게 인.. 가져온 글 2017.05.31
내 돈이란? 내 돈이란?내가 살아있는 동안 쓰고가는 돈이 내돈이라고 합니다. 팔십을 훨씬 넘긴 노인 한분이 염라대왕 앞에서 하소연 합니다. 염라대왕님 저는 너무 억울 합니다. 돈을 벌게했으면 그 돈을 쓸시간도 주어야지, 그 많은 돈 한푼도 못써보고 그냥왔으니 억울해서 못 죽겠습니다. 그러자.. 가져온 글 2017.05.30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고 예쁜 꽃은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고 예쁜 꽃은 자식이란 이름의 꽃이랍니다. 사시사철 아름다움을 잃지 않고 세월이 흘러도 영원히 색이 변하지 않으며, 퇴색되지 않는 향기로움으로 가장 향기롭고 그윽한 향기를 가슴 가득 퍼지게 만드는 건, 바로 자식이란 꽃입니다.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만나 그 .. 가져온 글 2017.05.18
네 운명은 네 손안에 있다 네 운명은 네 손안에 있다 어느 산에 스님 한분이 살았다. 들리는 바로는 아직까지 한명도 그의 말문을 막히게 한사람이 없다고 한다. . 어느 날 똑똑한 아이가 손에 작은 새 한 마리를 쥐고 스님에게 가서 물었다. 스님 이 새가 죽은 건가요? 아니면 살아있는 건가요? 그리고 생각했다. 이 .. 가져온 글 2017.05.17
이것이 바로 삶 입니다. 이것이 바로 삶 입니다. 이 세상은 위에 있지도 않지만 아래에 놓인 것도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하늘도 위에 걸리지도 아래 놓이지도 않습니다. 하늘은 도처에 있고 지구와 달, 별들을 감싸안고 있습니다. 해는 천천히 떠올라 지평선을 금빛으로 물들인 뒤 온 종일 대지를 비추다 다시 붉.. 가져온 글 2017.05.15
이보시게 우리네 인생 ◎ 이보시게 우리네 인생. ◎ 이보시게 우리네 인생 "왜 사느냐?"고 "어떻게 살아가느냐?"고 굳이 묻지 마시게 사람 사는 일에 무슨 법칙이 있고 삶에 무슨 공식이라도 있다던가? 그냥 세상이 좋으니 순응하며 사는 것이지 보이시는가 저기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 있는 한 조각 흰 구름 그.. 가져온 글 2017.05.14
까불지 마라 인생 공식대로 사는거다 "까불지 마라 인생 공식대로 사는거다" 까불지 마라 인생 공식대로 사는거다 태어나서 살다가 죽는것 그 공식을 벗어난 그 누구도 없다 그 주어진 공식속에 인생이란 제목이 붙어 있다 울고 분노하고 슬퍼하고 웃는 인생 희노애락이라 하지 않던가 눈한번 감아라 마음한번 비워라 그리고.. 가져온 글 2017.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