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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갈색무당버섯

흑갈색무당버섯흑갈색무당버섯 Russula adusta갓은 5∼10(15)cm의 중형. 어릴 때는 낮은 둥근산형, 곧 퍼져서 중앙이 오목하게 들어가고 오래되면 깔때기형이 된다. 표면은 거의 고르나 간혹 결절이 생기기도 한다. 습할 때는 점성이 있다. 어릴 때는 허연색이나 곧 회갈색∼적갈색이 되고 후에는 올리브갈색∼흑갈색이 된다. 오래되거나 상처 받으면 적갈색 반점이 생기기도 한다. 가장자리는 고르고 날카롭다. 살은 허연색, 자르면 회갈색을 거쳐 흑색으로 된다. 주름살은 허연색이나 후에 부분적으로 검게 변한다. 폭이 넓고, 촘촘하며 대에 띠붙음이면서 다소 내리붙음. 대는 3∼4.5(6)cm(굵기 20∼40mm), 원주형, 속이 차 있고 표면은 흔히 잔주름이 있다. 어릴 때는 허연색, 후에 갈흑색 반점이 증가..

산야초의 효능 2025.01.22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가둬 놓고 살고 있습니다.                         서로를 못 믿으니까                         마음의 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스스로 감옥에 갇혀 살고 있습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문을 열면                         세상은 더욱 넓어 보입니다.                         세상은 아름답게 보입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열고                         세상으로 ..

좋은글 2025.01.21

포도 무당버섯

포도 무당버섯포도 무당버섯 [식용약용] Russula xerampelina ☆ 분      류 :   버섯목  무당버섯과  버섯속  ☆ 밝생시기 :  7월에서 9월☆ 벌생장소 :  혼합림 또는 침엽수(쓰가나무(Hemlock), Douglas                    fir, 소나무)  밑의 땅위에 단생 또는 여러 개가 무리지어 돋는다.☆ 용      도 :  식용약용                                                              맛은 온화하고 부서뜨리면 생선이나 게 냄새가 난다.♣ 포도 무당버섯의 생김새 ☆ 버섯갓은 지름 5~18cm이고 처음에 둥근 산 모양이다가 나중에 깊이가 얕은    깔때기처럼 변한다.    갓 표면은 어두운 핏빛 붉은색, 포도..

산야초의 효능 2025.01.21

◎*몇 번을 읽어도 좋은 글*◎

◎*몇 번을 읽어도 좋은 글*◎         성격은 얼굴에서 나타나고         본심은 태도에서 나타나며         감정은 음성에서 나타난다.        센스는 옷차림에서 나타나고         청결함은 머리카락에서 나타나며         섹시함은 옷맵시에서 나타난다.        그리하여 사랑은         이 모든 것에서 나타난답니다.        욕심은 부릴수록 더 부풀고         미움은 가질수록 더 거슬리며         원망은 보탤수록 더 분하고         아픔은 되씹을수록 더 아리며         괴로움은 느낄수록 더 깊어지고         집착은 할수록 더 질겨지는 것이니         부정적인 일들은 모두 지우는 게 좋습니다.        지워버리고 나면        ..

가져온 글 2025.01.20

가슴에 영원토록 살아 숨쉬는 사랑

가슴에 영원토록 살아 숨쉬는 사랑                         천년을 살아도 일그러진 일상 보다는                         해 뜨면 해를 바라보고                         달이 뜨면 달을 바라보고                         비가 오면 비에 젖어도 보고                         누구나 살아가듯 그렇게                         같은 하늘 아래 오랜 세월 함께 숨쉬며                         당신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나를 위해 사는 내가 아닌                         당신을 위해 사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

좋은글 2025.01.20

참무당버섯

참무당버섯참무당버섯분      류 : 무당버섯과(RUSSULACEAE) > 무당버섯속(Russula)  서  식 지 : 숲속의 땅  학      명 : Russula atropurpurea  국내분포 : 가야산,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두륜산  발생시기 : 여름부터 가을까지  이      용 : 식용   균모의 지름은 4-12cm로 반구형에서 둥근산 모양을 거쳐 차차 편평하게 되고 가운데가 오목하게 된다. 표면은 혈적색, 암자색에서 퇴색하며 가장자리는 줄무늬 선이 있는 것도 있다. KOH반응은 양성으로 적갈색을 나타낸다. 살은 백색이며 단단하고 맵기도 하다. 주름살은 올린 또는 끝 붙은 주름살로 백색이나 나중에 짚색에 흰 가루가 붙어 있으며 황갈색으로 된다. 자루의 길이는 3-6cm이고 굵기는 1-2cm로 ..

산야초의 효능 2025.01.20

나를 아름답게 하는 기도

나를 아름답게 하는 기도                     날마다 하루 분량의 즐거움을 주시고                     일생의 꿈은 그 과정에 기쁨을 주셔서                     떠나야 할 곳에서는 빨리 떠나게 하시고                     머물러야 할 자리에는                     영원히 아름답게 머물게 하소서                     누구 앞에서나 똑같이 겸손하게 하시고                     어디서나 머리를 낮춤으로써                     내 얼굴이 드러나지 않게 하소서                     마음을 가난하게 하여 눈물이 많게 하시고                     생각을 빛나게 하여 웃음이 ..

좋은글 2025.01.19

졸각무당버섯

졸각무당버섯졸각무당버섯분      류 : 무당버섯과(RUSSULACEAE) > 무당버섯속(Russula)  서  식 지 : 활엽수림의 땅  학      명 : Russula rosacea  국내분포 : 가야산,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발생시기 : 여름부터 가을까지  이      용 : 식용.  군락형태 : 군생   균모의 지름은 5-11cm로 둥근 산 모양을 거쳐 차차 편평하게 되고 가운데가 조금 오목하다. 표면은 혈적색 또는 분홍색이며 끈적기가 없고 때로는 갈라져서 횐살을 나타낸다. 살은 백색이며 단단하고 맛이 맵거나 없다. 주름살은 유백색인데 균모의 가장자리 가까운 부분은 적색이다. 자루의 길이는 3-9cm이고 굵기는 1-2.5cm로 표면은 백색 또는 담홍색이다. 포자는 8-9.5×6-8㎛로 난형의 아구..

산야초의 효능 2025.01.19

◎*부득인심(不得人心).*◎

◎*부득인심(不得人心).*◎     인심을 얻지 못하다 또는 사람들의 미움을 사다는 뜻으로,     백성들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작은 일을 도모하든,     큰 나라를 다스리든 성공할 수 없다는 말이다.     출전 : 구당서(舊唐書) 가서한전(哥舒翰傳)     백성들의 마음은 한결같지 않다.     산천은 그대로인데 사람 마음은 아침저녁 변한다고     '인심조석변(人心朝夕變) 산색고금동(山色古今同)'이라     옛날 학동들은 배웠다.     뜨거운 데에 가까이가고 차가우면 버린다는     '염이부한이기(炎而附寒而棄)'라는 고급 구절도 있다.     민심은 물과 같이 늘 변한다고 민심무상(民心無常)이라 했다.     그러나 조그만 이익에 돌아선다고 민심을 무시할 수 있을까.     '민심(民心)은 천심..

가져온 글 2025.01.18

차고 넘치지 않을 정도가 좋은 법

차고 넘치지 않을 정도가 좋은 법       차고 넘치지 않을 정도가 좋은 법입니다       비가 온후 하늘에 구름 한 점 없이 햇살이 너무       맑으면 눈이 부셔 하늘을 제대로 볼 수가 없듯이,       손님을 맞이할 때 먼지 한 점 없이 깨끗하게 한다는       이유로 너무 톡톡 털면 그 집에서 편안하게 앉아서       덕담을 나누며 오래도록 머무를 수가 없게 됩니다.       모든 것이 차고 넘치지 않을 정도가 좋은 법입니다.       유리창이 너무 투명하게 깨끗하면 나르던 새가 부딪쳐       떨어지면 목숨을잃을 수 있듯이, 삶이 너무 깨끗하고       물방울을 튀기면 그 집에는 사람 사는 냄새가       나지 않아 주변에 다같이 어울려 살아가는 사람이       없게 됩니다..

좋은글 2025.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