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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의 삼합과 육합(15)

풍수지리(風水地理) 지지의 삼합과 육합(15) 5. 暗合 - 어둠속의 사연암합은 천간의 五合을 변화시켜서 대입해보는 이야기이다. 그러니까 천간대 지지나, 지지대 지지로써 연결을 시켜보는 것이다. 이것은 생각보다 복잡하게 느낄 수가 있는데,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의외로 간단한 것으로 이해를 할 수가 있을 것이다. 왕왕 벗님들이 암합에 대해서 질문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너무 어렵게 생각을 하고 계신 것으로 느껴졌다. 아마도 왕초보사주학에서 좀 공포적인 표현을 하고 있는 그림으로 인해서 그러한 생각을 하게 된 것은 아닐까... 싶은 생각도 해본다. 暗合은 밖으로 드러나지 않은 합을 말하는데, 사람이 사노라면 모든 것을 드러내 보일 수 만은 없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그리고 암합의 작용으로 인해서 뜻밖의 도움..

풍수지리 2022.01.05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있기를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있기를 제까지나 우리 곁에 있기를 아침잠을 깨우는 수다스런 새들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있기를 못생긴 언덕에 핀 끈적끈적한 꽈리꽃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있기를. 일찍부터 웃자란 맛이 쓴 상추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있기를 여름밤에 거리에서 들리는 음악소리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있기를. 눈 속에서 해변에서 층계에서 지붕에서 들려오는 아이들의 웃음소리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있기를. 막 태어난 갓난아기의 우렁찬 울음소리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있기를. 거대한 열대 우림의 침묵 오지에 사는 사람들의 소박하고 단순한 생활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있기를. 푸른 바다에서 몸을 뒤채는 거대한 고래들의 짝짓기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있기를. 물을 튀기는 바닷새들의 서투른 날개짓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있기를...

좋은글 2022.01.05

턱받이금버섯

턱받이금버섯 턱받이금버섯 Phaeolepiota aurea.コガネタケ Phaeolepiota aurea (Matt.) Maire,コガネタケ 담자균문 주름버섯목 주름버섯과 턱받이금버섯속 여름~가을에 임내의 땅 위나, 길섶, 정원, 등에 군생한다. 북반구 일대에 분포한다. 중대형버섯으로 갓은 5∼15㎝로 초기에 반구형이나 후에 평반구형∼편평한 형이 되며, 표면은 황금색∼황토색이고 같은 색의 가루가 덮여 있다. 오래되면 방사상의 선이 있다. 조직은 백색이다가 연한 황색이 되며, 강한 냄새가 난다. 주름살은 황백색이다가 후에 황토색이 되고, 끝붙은형이며, 빽빽하다. 대는 길이8∼15㎝로 갓과 같은 색이며 같은 색의 가루가 덮여 있다. 상하 같은 굵기이나 기부가 부풀어 있다. 대의 위쪽에 막질의 큰 턱받이가 있다..

산야초의 효능 2022.01.05

이걸 때려~~~? 말어~~~~?

이걸 때려~~~? 말어~~~~? ★ 하얀 Y셔츠에 긴 머리카락, 붉은 립스틱 자국 선명한데 포장마차에서 회사 동료랑 술 마셨다고 빡빡 우길 때.... ★ 엄마 시장 가는데 총알처럼 앞장선 막내아들 좌판 두부 손으로 콕콕 찍어대고 장난감 가게 지나치다 맘에 드는 거 안 사주면 길에 벌렁 드러누워 울면서 땡깡 피울 때.... ★ 고스톱 판에서 잃은 돈 생각하면 본전 생각 굴뚝~~ 쓰리고 흔들고 피박 당해 눈이 빙글빙글~~ 정신없는 상대방 피박 깜빡 계산 안 하고 돈 받으려 하자 광 판 인간 옆에서 피박 임을 일깨워 줄 때.... ★ 소주 반병이면 인사불성이라기에 작업 들어갔는데 두 병을 비우고도 아나운서보다 발음 더 정확할 때.... ★ TV 그냥 손으로 끄면 될 걸 리모콘 찾으러 이방 저방 헤매고 다닐 때..

성인 유머 2022.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