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風水地理) 지지의 삼합과 육합(14) 4. 六合 - 도표상으로만 존재하는 허상(虛象) 六合은 어디서 나왔는가를 생각해 봤다. 그랬더니 역시 이것도 방합과 마찬가지로 도표에서 출생을 한 것으로밖에 생각이 되지 않는다. 도표는 어디까지나 상황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만들어진 설명용이다. 도표가 진리로 될 수는 없는 것이라고 생각을 해볼적에, 이 육합의 개념도 명리학에서는 고려를 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팍팍 들어온다. 子丑合 化土 寅亥合 化木 卯戌合 化火 辰酉合 化金 巳申合 化水 午未合 無化(火) 일단 육합의 공식은 이러한 형태로 표기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공식에 입각해 서 구체적으로 사주팔자를 대입해서 설명할적에, 이 작용력이 나타나는가에 대해서 관심을 가저보는데, 이미 육합의 이론은 삼합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