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風水地理) 地支의 沖과 天干의 剋(3) (1) 干合에서... 간합은 일간의 합과 다른 간의 합을 구분해서 봐야 한다. 간합이 이뤄진 것으로 판단되면 化氣가 어떤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화기는 지지에서 어떤 마음을 가지고 협주해 주느냐를 말하는 것이다. 간합은 되어 있더라도 지지에서 화기를 깨어버리는 오행이 있다면 합만이 존재하고 化는 되지 않는다. 그러면 본질은 그대로 자신의 성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인데, 합만 하고 있는 상황은 극을 받으면 떨어질 수도 있다. 아직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2) 三合에서...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삼합이 순서적으로 늘어서 있을 경우에만 제대로 삼합이라고 본다. 한족으로 치우쳐서 있는 경우에는 旺支와 붙어있는 글자만 합으로 보고 반합(半合)의 작용만 인정을..